구축 반셀프 진행 시 예비비 설정 범위와 공정별 현장 감리 필요성 문의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구축은 변수가 많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들을 대비해 예비비를 어느 정도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알아보니 보일러 배관이나 냉온수관 교체 같은 설비 이슈가 생길 수 있고, 기존 확장이 잘못되어 단열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특히 신축과 달리 인터넷 입선 같은 전기 작업 시 미리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 앞섭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현장 상주 여부입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공부를 해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공정마다 제가 현장에 계속 머물면서 조율하고 수정하는 것이 실제 결과물에 큰 차이를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작업자분들께 현장 방문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매일 출근하듯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또한,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업체라고 해서 섭외했을 때 실제 내 집 상황이나 저와의 합이 항상 보장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선택에 따른 책임은 결국 제가 지는 것이겠지만, 업체 선정 시 단순히 후기 외에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실패가 적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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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구축은 뜯어보기 전까지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예비비는 생각하신 예산의 10에서 20퍼센트 정도는 따로 떼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비중을 크게 잡아야 하는군요. 설비 쪽에서 변수가 많이 터지는 편인가요?
현장에 계시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그래야 소통 오류로 인한 재시공을 막을 수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수정 요청이 가능하거든요.
인터넷 입선이나 전기 배선은 목공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정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천장 닫히고 나면 답 없어요.
맞아요, 목공이랑 전기가 밀접하다고 들어서 그 부분을 특히 신경 쓰려고 합니다.
유명 업체라고 다 맞는 건 아니더라고요. 저도 유명하다는 곳 썼다가 성향 차이로 고생한 적 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내 취향인지 먼저 보세요.
비용 20에서 30퍼센트 아끼는 대신 내 몸과 정신이 갈려 나갑니다. 스트레스 강하시다면 다시 한번 고민해 보세요.
작업자분들께 간식이나 음료 챙겨드리면서 좋게 말씀하시면 훨씬 세심하게 봐주시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공감합니다. 현장에서 소소하게 챙겨드리는 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됩니다.
단열은 무조건 꼼꼼하게 하세요. 구축은 겉만 예쁘게 고쳤다가 겨울에 결로 생기면 정말 우울합니다.
힘줄 곳과 뺄 곳을 명확히 정하는 게 반셀프의 핵심입니다. 모든 걸 다 잘하려고 하면 예산 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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