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하는 반셀프 부분 인테리어, 공정 범위와 일정 조율 어떻게 잡으셨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반셀프 인테리어에 입문한 아기 엄마입니다. 올해 3월 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아기가 어려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싶어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저희 집은 8년 차 30평 아파트이고,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그래서 시공 범위를 도배, 마루, 필름, 조명(전기)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아기 때문에 마루는 그대로 두고 시공 매트를 깔려고 했는데, 막상 현장을 보니 마루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교체 범위에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는 상태라 업체 선정부터 일정 조율까지 전부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막막합니다. 다행히 이사까지 한 달 넘게 여유가 있어 일찍 연락을 돌리고 있는데, 공정 간의 간격을 어느 정도로 띄워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마감이 걱정되고, 너무 늘어지면 이사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서요.
특히 주방의 경우 전체 교체 대신 필름 작업만 하고, 사용하지 않는 빌트인 오븐을 철거한 뒤 식기세척기 자리에 있던 서랍을 옮겨 설치하는 식으로 부분 수정을 계획 중입니다. 욕실 또한 전체 공사 없이 도기와 수전만 교체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부분적으로 공정을 쪼개서 진행할 때, 특히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일정 조율 팁이나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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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한 달 정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마루랑 도배 순서 잘 잡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루를 먼저 하고 도배를 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부분 인테리어는 기존 자재랑 새 자재의 톤을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워요. 필름 샘플 꼭 직접 받아서 대보세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철거가 아닌 부분 수정이므로, 가구 재배치와 설비 교체 시 기존 배관이나 전기 배선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특히 오븐 철거 후 서랍 이동 설치 시 수평 확인이 중요하므로 해당 공정을 먼저 배치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기가 있다면 공정 사이에 환기 시간을 충분히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일정을 띄엄띄엄 잡으신 게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기 공사하실 때 다운라이트 위치나 스위치 교체 범위 미리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나중에 바꾸려면 도배 다시 해야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전기 공정을 최대한 앞단에 배치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도기와 수전만 교체하시더라도 누수 여부는 꼭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8년 차면 괜찮겠지만 만약을 위해서요.
필름 작업하실 때 주방 가구 문짝 상태 확인해보세요. 습기 때문에 들뜬 곳이 있으면 보수 후 작업해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싱크대 하부장 쪽 필름은 상태 확인이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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