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없는 구축 탑층, 단열 중심의 전면 리모델링 공정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94년도에 준공된 31평 구축 아파트인데, 이번에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이 탑층에 사이드 라인이라 그런지 단열 상태가 정말 최악입니다. 전 세입자분께서 남성분들조차 춥다고 하실 정도로 추운 집이었다고 해서, 이번 공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바로 단열입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정은 행위허가부터 시작해서 전체 철거, 샷시 교체, 확장 부위 난방배관 설비와 방통, 수도배관 설비, 우레탄폼 단열, 욕실 2곳 올철거 및 시공, 박공천장을 살린 목공, 무몰딩 도배, 대면형 주방, 마루 시공까지 포함된 전면 공사입니다.
문제는 제가 현재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현장 감독을 1, 2주에 한 번 정도만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이라 대부분의 공정에서 사다리차가 필수적이고, 층고가 높은 탑층에 박공 지붕 구조라 일반적인 집보다 까다로운 조건입니다.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는 무경험자이다 보니 직접 공정을 잡는 셀프 인테리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셀프 인테리어 컨설팅을 통해 전 공정을 턴키 방식으로 의뢰하려고 하는데, 이런 특수 조건의 집에서 단열을 최우선으로 했을 때 공정 순서나 계획에서 특별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점이 있을까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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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엘베 없는 5층이면 자재 양중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 텐데 그 부분 견적에 잘 반영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탑층 박공천장면은 일반 벽체보다 단열 잡기가 훨씬 까다롭습니다. 우레탄폼 시공 때 빈틈없이 채워지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네, 그래서 단열에 가장 신경 쓰고 있습니다. 컨설팅 해주시는 분께 이 부분을 강력하게 요청드린 상태입니다.
공정표 보니 방통 후 양생 기간을 꽤 잡으신 것 같은데, 겨울철이라 양생 기간 충분히 가지시는 게 안전합니다.
무몰딩 도배하시려면 목공 단계에서 벽면 수평 수직을 정말 잘 잡아야 합니다. 목수님 숙련도가 중요할 것 같아요.
지방 거주하시면서 1, 2주에 한 번 방문하시면 중간에 소통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고받는 체계를 확실히 잡으세요.
맞습니다. 특히 설비나 단열처럼 덮고 나면 확인 안 되는 공정은 시공 직후 사진 기록이 필수입니다.
대면형 주방으로 바꾸실 때 수도배관 설비 위치 변경이 수반될 텐데, 이 부분 누수 테스트 확실히 하시는지 체크하세요.
사이드 라인 탑층이면 외벽 쪽 결로가 심할 수 있습니다. 폼 단열 외에 내부 단열재 마감 어떻게 하시는지 계획 확인해보셨나요?
전체 철거부터 박공 목공까지 들어가면 변수가 많을 텐데, 예비비를 어느 정도 책정해두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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