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공사 전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과 양해 방식, 요즘은 이렇게 하나요?
저희 집이 두 층 위에 사는데, 아래층에 새로 이사 오시는 분들이 월요일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예전에 공사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소음이나 진동이 얼마나 심한지 잘 알기에, 주말이나 야간 시간만 피해서 시끄럽게 하지 않는다면 민원을 넣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금요일부터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이 붙어 있더라고요. 단순히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사를 하니 양해해달라는 건조한 문구만 있는 게 아니라, 시공 업체 주소와 함께 완공 후의 예상도까지 같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걸 보니 돈을 꽤 들여서 제대로 하는 인테리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저희 집이 외출 중이었을 때 방문하셨을 수도 있으니 동의서를 받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저희 건물은 10여 세대 정도만 사는 저층 아파트인데, 보통 이 정도 규모면 세대별로 쓰레기 봉투 같은 작은 성의 표시라도 걸어두는 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요즘은 그냥 이렇게 엘리베이터에 공고문만 붙이는 게 트렌드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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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요즘은 턴키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다 보니 그냥 공고문만 붙이고 끝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상도까지 붙인 건 좀 특이하네요.
맞아요, 예상도까지 있는 걸 보고 좀 의아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면 직접 돌면서 양해 구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그냥 서면으로 대체하는 추세인 것 같기도 합니다.
동의서 여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관리사무소 통해서 동의 절차 제대로 밟았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아직 확인 전인데, 외출 때 다녀가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일단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봉투 하나라도 걸어주면 기분이 다르긴 하죠. 하지만 공사 기간만 명확하고 야간 작업만 없다면 크게 신경 안 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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