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후 작은 하자들, 어디까지 보수 요청을 해야 할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가을쯤에 턴키 업체 통해서 두 달 정도 공사를 진행하고 현재 입주해서 살고 있는 집입니다. 공사 당시에는 업체에서 그려준 도안과 3D 렌더링 그림을 바탕으로 마감재와 구조를 확정하고 진행했습니다.
저희 집은 방 2개와 화장실 2개 구조인데, 전체적으로 10년 된 집이라 샷시와 에어컨, 기존 대리석 바닥은 그대로 살리고 방 2개의 강화마루만 새로 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공사 기간 중에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었는지, 당시에는 온통 불만 투성이였을 정도로 작은 하자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서 실제로 생활하다 보니 그런 작은 부분들이 생각보다 잘 안 보이더라고요.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니 정말 사소한 것들인데, 이걸 일일이 다시 짚어서 보수를 요청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적응해서 사용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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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살면서 안 보일 정도면 그냥 넘어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집이라 살다 보면 새로운 스크래치 생기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정말 사소한 것들이라 더 그렇습니다.
작은 하자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요? 기능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 미관상의 문제인지에 따라 판단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턴키 했을 때 아주 작은 틈새 하나까지 다 요청해서 잡았습니다. 나중에 마음 쓰이는 것보다 처음에 확실히 하는 게 낫더라고요.
동감합니다. 특히 마루나 타일 쪽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일이 커지니 초반에 잡는 게 좋죠.
강화마루 새로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들뜸이나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건 아니죠? 그런 기능적 하자는 무조건 잡으셔야 합니다.
도안이랑 3D 렌더링대로 잘 나왔다면 다행이네요. 저도 턴키 고민 중인데 하자의 기준을 잡는 게 참 어렵네요.
입주 후에 발견한 하자인지, 아니면 공사 때 알고 있었는데 그냥 넘기셨던 건지 확인해 보세요. 기간에 따라 업체 대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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