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목공 가벽 위치와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이 고민입니다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샷시 교체부터 전기, 도배, 장판, 타일, 욕실 2곳, 현관 중문, 폴딩도어, 주방 필름 리폼, 안방 가벽 설치, 문과 문틀 교체까지 꽤 많은 내역을 잡았습니다.
나름대로 공정표를 짜보았는데, 6월 11일 오후 철거를 시작으로 샷시, 전기, 목공, 타일, 도장, 필름, 도배 및 욕실 기구, 문과 등 시공, 장판, 폴딩도어 순으로 배치하고 마지막에 청소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전체적으로 약 2주 조금 넘는 기간으로 잡았습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목공 작업입니다. 특히 안방 가벽의 정확한 위치를 잡는 것과 현관 확장 부분이 제대로 구현될지가 가장 걱정됩니다. 이 부분의 마감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할 것 같아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큰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현장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매일 방문하여 감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목공 작업이 진행되는 날에만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핵심 공정 하루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믿고 맡겨도 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하시면서 현장 감독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셨는지, 제 상황에서 무엇을 더 체크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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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공정표는 촘촘하게 잘 짜신 것 같은데, 목공 날만 가시는 건 위험할 수 있어요. 타일이나 필름 마감 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 대응이 어렵거든요.
역시 그게 걱정입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 현실적으로 어렵긴 한데, 최대한 조율해봐야겠네요.
안방 가벽 위치는 목공 시작 전에 바닥에 마킹 확실히 해두셨나요? 그 부분만 명확하면 목수님과 소통하시기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현관 확장 부분은 목공뿐만 아니라 전기 배선이나 타일 마감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그 공정들이 겹칠 때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리가 멀다면 작업자분들께 매 공정 끝날 때마다 사진과 영상을 상세히 찍어달라고 요청하세요. 눈으로 보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확인이 됩니다.
전체 예산 범위 내에서 이 정도 공정이면 상당히 타이트한 일정인 것 같습니다. 앞 공정에서 하루만 밀려도 뒤 일정이 다 꼬일 수 있으니 여유일을 두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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