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변경과 타일 색상 조합, 실제 시공 후 만족도 판단 기준
11월 말부터 시작했던 공사가 이제야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 청소를 마치고 가전제품들이 들어오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번 공사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이 주방이었습니다. 특히 주방 구조 변경까지 진행한 터라 과정이 꽤 힘들었습니다. 가전 선택 단계에서도 인덕션 브랜드를 두고 여러 후보군을 놓고 정말 많이 고민하고 알아봤는데, 최종적으로 결정한 제품이 들어온 모습을 보니 무척 마음에 듭니다.
벽지와 바닥재 색상 조합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테라노바 그레이와 포그 그레이를 선택했는데, 실제로 시공된 모습을 보니 색감이 서로 잘 어울립니다. 테라노바 그레이의 경우 시공 전에는 너무 어둡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었으나, 실제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탈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 이제야 한시름 놓게 됩니다. 다만 제가 바쁜 일정 때문에 공사 기간 중에 현장을 자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소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돈을 들여 진행하는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가 상당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다시 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를 모두 마치고 정돈된 모습이 나오면 다시 공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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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구조 변경까지 하셨으면 배관이나 전기 위치 잡는 게 쉽지 않으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네요. 혹시 가전 들어오면서 콘센트 위치는 딱 맞게 떨어졌나요?
네, 소장님이 현장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가전 배치했을 때 큰 불편함 없이 잘 맞았습니다.
테라노바 그레이랑 포그 그레이 조합이라니 색감이 정말 세련됐을 것 같습니다.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질 텐데 주광색인가요, 주백색인가요?
저도 비슷한 톤으로 했는데 주백색으로 가니 훨씬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현장을 자주 못 가셨다면 입주 청소 후에 구석구석 마감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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