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전체 조명 공사, 신축 때보다 시공 횟수와 비용이 많이 드는 게 맞나요
전기 쪽은 전혀 지식이 없어서 커뮤니티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예전에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을 때, 거실과 주방 다운라이트부터 커튼박스, 신발장 하부, 복도, 화장실까지 집 전체에 간접조명을 설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작업자 두 분이 오셔서 천장에 구멍을 뚫고 연결하시더니 스위치 신설까지 금방 끝내시더라고요. 반나절도 안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축 24평 아파트를 셀프로 인테리어 하고 있습니다. 올철거 후 샷시부터 전부 교체하며 전체적으로 조명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자재는 제가 직접 준비하고, 부자재를 챙겨오셔서 시공만 해주실 분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상담받은 분께서 총 3번을 방문하셔야 한다고 하시네요. 시공비만 110만 원을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 방문해서 작업하고 마지막에 마감 작업을 위해 한 번 더 오신다고 합니다.
제가 전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신축 때는 하루 만에 끝났던 작업이 구축에서는 3일이나 소요될 필요가 있는 상황인가요? 시공비 수준은 적정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많은 참견 부탁드립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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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신축이랑 구축은 천장 속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작업량이 차이 날 수밖에 없어요. 신축은 이미 배선 기반이 잡혀 있는 경우가 많지만, 구축은 선을 새로 따야 하는 일이 많거든요.
아, 신축이랑 구축의 구조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저는 단순히 구멍 뚫고 연결하는 작업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3번 방문하시는 이유가 혹시 도배 일정 때문은 아닐까요? 보통 전선 입선하고, 도배 후에 등기구 달아야 해서 나눠서 오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마지막에 마감 작업을 하러 오신다고 하셨는데, 말씀하신 도배 일정 때문인지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자재를 직접 준비하셨다면 인건비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110만 원이라는 금액이 적정한지는 전체 조명 개수나 스위치 신설 범위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구축 올철거 현장이면 천장 상태에 따라 작업 시간이 훨씬 늘어납니다. 신축 때처럼 단순 추가 설치가 아니라 전체 배선을 다시 잡는 거라면 하루 만에 끝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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