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 타일 철거 없이 도배로 마감할 때 판단 기준과 시공 과정 질문
거실 아트월 타일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원래는 타일을 다 걷어내고 도배를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하려면 타일 철거부터 시작해서 바닥 보양이나 폐기물 처리 같은 일이 따라오더라고요.
게다가 철거 후에 바로 도배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목공 공정을 통해 벽면에 석고보드를 새로 치고 걸레받이 시공까지 마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공정을 추가하고 비용을 들이는 것보다, 그냥 타일 위에 도배를 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현장에서 도배 사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타일 면이 너무 미끄러워서 초배지가 잘 붙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라인더 작업을 통해 마찰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 경우에는 띄움 시공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아트월의 가장자리 부분만 그라인더 작업을 했고, 타일 사이의 메지 라인은 퍼티 마감을 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른 사례를 찾아보니 메지 라인까지 전부 퍼티 작업을 해서 시공비를 더 지불하는 경우도 있던데, 띄움 시공이라면 굳이 메지 부분까지 퍼티를 하지 않아도 라인이 드러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시공 후 일주일 정도 지났고 조명을 비춰봤을 때 라인이 보이지 않는 것 같긴 한데, 이런 선택이 적절했던 것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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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배왕
후기 14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타일 위 도배 고민했었는데 결국 철거했거든요. 나중에 들뜨거나 하면 답 없다고 해서 무서웠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그라인더 작업이랑 띄움 시공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타일의 매끄러운 표면 때문에 접착력이 떨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그라인더로 표면을 거칠게 만드는 공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띄움 시공 여부에 따라 메지 퍼티 작업의 필요성이 달라집니다. 띄움 시공 시에는 벽지와 타일 면 사이에 공간이 생기므로 메지 라인이 덜 드러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조명 켰을 때 라인 안 보이면 성공하신 것 같네요. 보통 COB 조명 쓰면 그림자 때문에 다 드러나거든요.
다행히 조명을 켰는데도 깔끔해 보여서 일단은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라인더 작업할 때 먼지 엄청 나지 않았나요? 보양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목공 작업 들어가면 비용이 확 뛰어서 저도 그냥 덧방 스타일로 타협했었는데 공감 가네요.
메지 라인 퍼티 안 하신 거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벽지가 수축했을 때 티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띄움 시공이면 웬만해서는 안 보이더라고요.
그라인더 작업 비용은 따로 추가되던가요? 아니면 도배 비용에 포함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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