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타일 대신 도장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에요
원래는 벽면에 타일을 붙이려고 계획했었는데, 요즘은 도장으로 마감하는 게 훨씬 고급스럽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타일처럼 이음매가 없어서 공간이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이 드는 게 제일 끌려요.
벤자민 무어 무광 라인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스위스 커피나 페일 오크 같은 색감이 너무 예뻐서 계속 눈에 밟히네요. 엣지콤 그레이나 내추럴 크림 쪽도 후보군에 넣고 비교하는 중이에요.
가성비 면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막상 시공했을 때 울퉁불퉁하게 나오거나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을지 걱정돼요. 실제로 이렇게 고급스럽게 도장 마감 해보신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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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배왕
후기 14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벤자민 무어 스위스 커피 고민했었는데 정말 우아한 색이더라고요. 다만 도장은 밑작업이 진짜 중요해서 목공 단계부터 신경 써야 해요.
맞아요, 그래서 밑작업 비용이 얼마나 추가될지가 제일 걱정이에요.
타일 이음매 없는 게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해요. 근데 도장은 시간이 지나면 오염에 취약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감수하셔야 할 거예요.
페일 오크 톤도 정말 예쁘죠. 저는 비슷한 톤으로 갔었는데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서 샘플 확인을 여러 번 하시는 게 좋아요.
안 그래도 샘플북만 계속 보고 있는데 실물 조명 아래서 보는 게 정답이겠죠
도장 마감하면 나중에 색상 바꾸고 싶을 때 다시 칠하면 되니까 타일보다 유연하긴 하더라고요.
엣지콤 그레이 쪽으로 가시면 훨씬 차분한 분위기 날 거예요. 무광 도장은 빛 반사가 없어서 정말 고급스럽거든요.
가성비 생각하신다면 도장이 나을 수도 있지만, 시공자 숙련도에 따라 퀄리티 차이가 너무 커서 업체 선정이 관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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