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속커튼이랑 전동 암막 조합으로 바꾼 뒤로 아침이 달라졌어요
평소에 팔목이 자주 아픈 편이라 매일 아침저녁으로 커튼 치는 게 꽤 일이었거든요. 이번에 부분 리모델링하면서 딸이 선물로 전동커튼을 해줬는데, 한 달 정도 써보니 확실히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고요.
거실은 햇빛을 잘 막아주는 베이지 암막이랑 제가 좋아하는 린넨 소재를 겹쳐서 설치했어요. 저희 집이 앞 단지랑 정면으로 마주 보는 위치라 사생활 보호가 정말 중요했거든요. 낮에는 린넨 커튼만 쳐두는데, 답답하지 않으면서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딱 좋더라고요.
안방은 남편 의견대로 회색 암막에 린넨 속커튼 조합으로 갔어요. 제가 고른 베이지보다 남편이 고른 회색이 더 나은 것 같아서 이번엔 남편 승리로 인정했네요. 안방도 겉에 암막만 전동으로 설치해서 매일 아침 7시만 되면 자동으로 열리게 설정해뒀어요.
처음엔 그냥 일반 커튼으로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전동으로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커튼이 열리고 닫히니까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가 정돈되는 기분이라 정말 편해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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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앞동이랑 너무 가까워서 낮에 계속 커튼 쳐두는데, 린넨 소재면 빛 들어오는 느낌이 정말 예쁘겠어요.
맞아요, 린넨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답답함이 훨씬 덜하더라고요.
전동커튼 설정은 직접 하신 건가요? 기계치라 설정하는 게 어려울까 봐 망설여지더라고요.
저는 기계를 잘 몰라서 딸한테 부탁해서 7시 오픈, 6시 닫힘으로 맞춰달라고 했어요.
안방 회색 암막 저도 썼는데 확실히 차분해 보여서 잠잘 때 좋더라고요. 남편분 안목이 좋으시네요.
암막이랑 린넨 겹쳐 쓰면 분위기가 확 살죠. 전동으로 하면 확실히 손이 덜 가서 편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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