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 반셀프 첫 도전인데 공정 순서와 일정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생전 처음으로 반셀프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았지만 직접 진행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며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 업체를 찾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선택지도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상은 전용면적 11평 정도의 원룸 오피스텔입니다. 관리사무소에 평면도가 없어 직접 실측을 해봤는데, 짐이 있는 상태에서 잰 것이라 정확하지 않아 부동산에 다시 방문해 확인해 보려 합니다.
철거는 우물 천장, 등박스, 아트월, 현관 신발장, 주방 가구를 계획 중이며, 에어컨 배관 자리 메꿈 작업이 가능할지 목공 업체에 문의할 예정입니다. 마루 철거는 철거 업체에 맡길지 시공 업체에 맡길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목공은 천장 높이 맞추기와 평몰딩 시공을 생각하고 있고, 주방 가벽 설치와 화장실 문 교체는 고민 중입니다. 전기는 조명 자리 변경을 위한 배선 작업과 주방 벽, 창가 옆 콘센트 추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벽으로 인터폰과 스위치를 옮기는 것이 가능할지 고민 중입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짐 보관이사 후 1일차 철거, 2일차 마루 철거, 이후 목공 실측이나 주방 가구 실측을 위한 여유일을 두고 4일차 목공 및 전기, 5일차 마루 시공, 6일차 퍼티, 7일차 도배, 8일차 가구 및 조명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겨울 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작은 평수라 작업량이 적다 보니 업체를 섭외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제가 짠 계획에서 이상한 점이 있거나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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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일정이 굉장히 타이트해 보이네요. 특히 목공과 전기가 같은 날 들어오면 현장이 좁아 서로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 11평이라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을 간과했네요. 일정을 조금 더 분리하는 게 좋을까요?
마루 철거 후 바닥 상태에 따라 평탄화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시간 확보가 필요해 보여요.
인터폰이랑 스위치 이전 설치는 벽체 구조에 따라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전기 작업자분과 현장에서 꼭 먼저 상의하세요.
퍼티 작업은 도배 퀄리티를 높여주지만, 작업 후 충분히 말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말 작업 가능 여부 확인하신 건 잘하셨네요.
소형 평수라 업체분들이 단가 때문에 기피하시는 경우가 많죠. 지역 기반의 작은 업체 위주로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큰 업체보다는 1인 사업자분들이 이런 소규모 공사를 더 유연하게 받아주시더라고요.
짐 있는 상태의 실측은 오차가 큽니다. 부동산 가서 도면 확보하시고, 가구 들어오기 전 공실 상태에서 다시 실측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우물 천장 철거 후 높이 맞추는 작업할 때 전기 배선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효율적입니다.
주방 가벽 세우시면 공간이 더 좁아 보일 수 있으니, 실측 도면 위에 가구 배치까지 다 그려보고 결정하세요.
마루 철거를 시공 업체에 맡기면 책임 소재가 분명해서 편하긴 합니다. 다만 비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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