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과 데코타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한 주거용 데코타일 시공 후기 및 판단 기준

바***중

장판을 계속 쓸지 아니면 데코타일로 갈아탈지 몇 년을 고민했습니다. 자재값이 계속 오르는 걸 보니 지금 하는 게 가장 싸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쪼개지고 일어난 기존 장판을 다 걷어내고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싱크대랑 페인트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했는데, 확실히 셀프로 한다고 해서 비용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지는 않더라고요. 선택지로는 2.2mm 장판, 3.2mm 장판, 그리고 주거용 데코타일 세 가지를 두고 고민했습니다. 결국 데코타일로 결정하고 톤을 한참 비교했는데, 제가 원했던 테라조 패턴이나 연한 웜그레이 톤은 주거용 제품 중에 마땅한 게 없어서 가장 무난하고 따뜻해 보이는 크림 톤으로 골랐습니다.

보통 마루 위에 덧방을 많이 하신다는데 저희는 기존 장판을 다 걷어내고 맨바닥에 시공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재질이나 느낌이 일반 타일과 비슷하게 나오고, 특히 선택한 제품은 펄이 섞인 무늬가 있어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보행감은 장판보다는 딱딱하지만, 포세린 타일 시공 집과 장판 시공 집의 중간 정도라 맨발로 다녀도 크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강도입니다. 의자나 소파 자국이 거의 남지 않더라고요. 보일러를 틀었을 때 틈이 벌어지는 수축 현상이 있을까 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점 없이 괜찮습니다.

저희 집은 바닥 샌딩 상태가 좋아서 잘 나왔는데, 저희 동생 집은 바닥 상태 때문에 데코타일 시공이 불가해서 결국 장판으로 갔거든요. 특히 전용 접착제가 굳는 시간이 매우 빨라서 셀프로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 시공자분께 맡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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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먼***탈2시간 전

소파 자국 안 남는 게 진짜 큰 장점이네요. 저도 지금 장판이랑 고민 중인데 보행감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 와요. 정말 포세린 타일만큼 딱딱하진 않은가요?

바***중1시간 전

네, 포세린 타일보다는 훨씬 덜 딱딱해요. 장판보다는 단단하지만 딱 그 중간 지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꿈2시간 전

접착제 굳는 속도가 그렇게 빠른가요? 저도 셀프로 해볼까 생각했는데 시공자분 없이는 힘들 정도라면 그냥 전문가 불러야겠네요.

구***기1시간 전

바닥 샌딩 상태에 따라 시공 가능 여부가 갈린다는 점이 핵심이네요. 혹시 시공 전에 바닥 수평 확인은 따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나***아26분 전

크림 톤이라 집이 전체적으로 밝아 보이겠어요. 펄 느낌이 너무 과해서 촌스럽지는 않은지 걱정되는데 사진으로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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