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시간 거리 구축 아파트, 턴키랑 반셀프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26년 된 구축 48평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집 상태가 정말 심각하더라고요. 전 주인분이 한 번도 수리를 안 하고 사신 곳이라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문제는 제가 이사 갈 곳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서 왕복 4시간이나 걸린다는 점이에요.
처음엔 비용 좀 아껴보려고 당차게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현실적으로 현장 관리를 제가 직접 할 수 있을지 계속 의문이 들더라고요. 샷시는 LG 제품이라 튼튼해서 필름 작업만으로 살려볼까 하는데,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제가 다 챙기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턴키를 알아봐야 하나 고민이에요.
마침 도배 쪽으로 평 좋은 업체에서 가성비 있게 전체적인 조율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이 많이 기울긴 했어요. 대표님이 설명해주시는 게 세심해서 믿음은 가는데, 그래도 큰돈 들어가는 공사라 확신이 안 서네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 공사 중에 딱 한 번 방문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인데, 그냥 믿고 맡겨도 괜찮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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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왕복 4시간이면 진짜 쉽지 않으시겠어요. 저도 거리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믿을만한 분 찾아서 맡겼는데, 소통 잘 되는 분이면 사진으로 공유받는 게 최선이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사진으로 꼼꼼하게 공유해주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놓였거든요. 그래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네요.
LG 샷시면 웬만하면 필름으로 가시는 게 맞아요. 교체 비용 생각하면 너무 아깝더라고요. 색상만 잘 맞추면 새것처럼 보여요.
48평에 방 4개면 공정 겹칠 때 조율할 게 진짜 많을 텐데, 거리까지 멀면 턴키나 준턴키 쪽으로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것 같아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평수가 넓어서 신경 쓸 디테일이 많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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