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7평 반셀프 진행 중인데 예산 초과와 공정별 체크리스트 확인 부탁드려요
98년 준공된 37평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3,5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현재는 4,200만 원 선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예비비를 30% 정도 더 잡아야 한다는 말이 정말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현재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 시스템 에어컨 배관, 전기 목공, 화장실, 싱크대, 필름, 도배 마루 순으로 계획했습니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 5대를 설치하는데, 구축이라 배관 공사 때 천장을 제거해야 했고 전기 공사도 따로 필요해서 목공 전에 배관 설치를 마쳤습니다. 도배 후에 기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목공에서는 에어컨 단내림 5곳과 배관 자리 작업, 작은방 단열, 문틀과 문짝 6곳 교체, 실링팬 보강 및 다운라이트 타공 작업을 포함했습니다. 인덕션 사용을 위해 단독 배관을 뽑고 전기 분배함을 4회로에서 6회로로 교체하는 작업도 들어갔습니다.
화장실은 방수 후 600각 포세린 타일을 시공하고 휴젠트를 설치했습니다. 거실 화장실 창문 처리를 어떻게 할지 아직 고민 중입니다. 주방은 ㄷ자 형태에 아일랜드 라운드 처리를 하고 상부장은 일자로만 배치해 침니형 환풍기를 달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마루와 실크 벽지를 시공하고 마루 후에는 골판지로 보양 작업을 했습니다. 인터폰과 도어락 교체, 베란다 터닝도어 손잡이 교체 같은 자잘한 부분들은 셀프로 진행하려 합니다.
현장 감독은 퇴근 후 저녁 시간과 오전, 오후에 잠깐씩만 가능합니다. 목공과 화장실에 비용을 많이 투자했는데, 이 정도 구성과 순서로 진행했을 때 놓친 부분이 없는지, 특히 구축 특성상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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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예산 30% 증액은 반셀프에서 거의 공식 같더라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혹시 거실 화장실 창문은 어떻게 고민 중이신가요?
창문을 그대로 살릴지 아니면 아예 막고 다른 대안을 찾을지 결정하지 못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구축 아파트의 천장 높이가 낮아 시스템 에어컨 배관을 위한 천장 제거와 단내림 목공 작업이 선행된 점이 적절합니다. 또한 인덕션 전용선 확보를 위해 분배함 회로를 증설한 것은 전기 안전상 필요한 조치입니다. 다만, 마루 시공 후 보양재의 종류에 따라 마감재 손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 깊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분배함 교체하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인덕션 쓰시다가 차단기 내려가면 정말 답답하거든요. 근데 보양을 골판지로만 하셨다니 조금 걱정되네요.
맞아요. 골판지는 습기에 약하고 찢어지기 쉬워서 무거운 짐 들어올 때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방 단열 작업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외벽 쪽만 하신 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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