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목공 진행 중 샷시 교체와 타일 마감 간섭 문제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구축 24평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 중인 직장인입니다.
처음에는 도배와 장판, 화장실 정도만 생각하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막상 현장을 확인하니 손볼 곳이 너무 많아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결국 목공사를 추가하게 되었고, 현재 목수님과 함께 문과 걸레받이, 몰딩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거실 게이트 교체까지 결정하여 함께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철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방의 기존 타일이 너무 보기 싫어 덧방을 계획했었는데, 내부 샷시를 교체하고 나서 덧방을 하려고 보니 타일과 샷시 틀의 마감이 딱 떨어지지 않고 타일 부분이 더 튀어나올 것 같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다행히 목수님께서 이 부분을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직접 타일을 철거하고 깨진 벽면에 석고보드를 붙여 타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 수 있도록 기초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보기 싫었던 타일 문제와 샷시 마감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현관 중문 설치를 위해 콘크리트 바닥을 깨거나, 미장이 엉성했던 문틀 바닥 정리, 간접등 설치를 위한 거실 커튼박스 교체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정 중간에 멘탈이 많이 흔들렸는데 목수님의 격려 덕분에 힘을 내어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구축 반셀프 진행하시면서 샷시 교체와 타일 마감 사이에서 간섭 문제로 고민하셨던 분들이 계실까요? 이런 디테일한 마감 처리를 위해 목공 단계에서 미리 체크해야 할 다른 포인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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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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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샷시 틀이랑 타일 단차 문제는 정말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목수님이 꼼꼼하시네요. 석고보드로 면 잡는 작업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라면 그냥 덧방만 생각했을 텐데, 전문가가 현장을 보고 짚어주니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커튼박스까지 갈아주신 건 정말 세심하시네요. 보통은 그냥 덧방이나 실리콘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중문 설치할 때 바닥 수평 안 맞으면 나중에 문 처지는데, 콘크리트 바닥까지 깨서 잡아주신 거면 정말 제대로 작업해주신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구축은 바닥 수평이 엉망인 경우가 많아서 목공 단계에서 기초를 잘 잡아야 나중에 마루나 타일 들어올 때 고생 안 해요.
거실 게이트 교체하신 사진도 궁금하네요. 구축 24평이면 게이트 하나만 바꿔도 개방감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반셀프 하다 보면 정말 예상치 못한 변수가 계속 튀어나와서 멘탈 털리는데, 좋은 작업자분 만나신 게 가장 큰 행운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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