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바닥을 장판으로 할지 조립식 데크타일로 할지 고민입니다
베란다 바닥 마감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지 못해 질문 올립니다.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니고 싶고, 무엇보다 청소와 관리가 간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장판을 깔고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안방 마루 색상과 맞추면 공간이 연결되어 보여서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건식으로 사용하되, 장마철처럼 비가 많이 올 때는 장판 밑에 작은 받침 같은 것을 넣어 살짝 들춰두면 습기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청소하는 방법도 매우 쉽고요.
다만 장판의 치명적인 단점은 일회용이라는 점입니다. 나중에 이사를 가게 되어 상황이 바뀌면 재활용이 어렵다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사를 가더라도 다시 가져가서 쓸 수 있는 조립식 데크타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바닥 틈새로 먼지가 쌓이고 벌레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쓰는 퍼즐매트는 청소나 바닥 습기 관리가 힘들 것 같아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청소의 용이성과 습기 관리 측면에서 어떤 선택지가 더 좋을지, 혹은 판단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청소 편한 게 우선이면 무조건 장판이죠. 데크타일은 틈새 먼지 제거하려면 결국 다 들어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데크타일로 갈아탈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재활용 생각하시면 데크타일이 낫긴 한데, 벌레 문제는 집 환경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장판 밑에 받침 넣어서 관리하셨다니 꼼꼼하시네요. 그 정도 정성이면 장판이 관리 면에선 훨씬 유리하실 듯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썼을 때 습기 관리가 괜찮았어서 장판 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합니다.
데크타일 쓰시는 분들 보면 가끔 들어내서 청소하시던데, 그 과정이 생각보다 번거롭다고 하시더라고요.
시각적인 확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마루 색상 맞춘 장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장판이 압도적이더라고요.
이사를 얼마나 자주 가실 계획인가요? 가끔 가시는 거면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장판 까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공감합니다. 조립식은 나중에 헐거워지면 그것도 스트레스거든요.
데크타일은 맨발로 다닐 때 느낌이 장판과는 완전히 달라서 취향 차이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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