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카피 제품인 것 같은데 그냥 계약해도 될지 고민이에요
가구 놓으려면 아직 3달 정도 남았는데, 요즘 어떤 스타일이 나오나 싶어서 가구쇼에 다녀왔어요. 그냥 구경만 하려고 간 건데 생각지도 못하게 소파 하나를 덜컥 계약하고 왔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천천히 찾아보니까 제가 고른 게 유명 브랜드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카피 제품인 것 같더라고요. 가구쇼에 나오는 업체들이 보통 브랜드 제품을 만드는 곳이 많아서 자재 수준은 비슷하면서 가격만 낮춘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세 바퀴나 돌고 결정한 건데, 막상 카피 제품이라는 걸 알고 나니까 마음이 좀 복잡해요. 이런 부분에 예민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가성비로 생각하고 써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자재만 괜찮으면 사실 쓰는 데는 지장 없더라고요.
맞아요. 앉았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아서 결정한 거라 자재만 믿고 가보려고 해요.
카피 제품이면 나중에 중고로 팔 때 가격 방어가 잘 안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생각하셔야 해요.
어떤 브랜드 카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스타일 찾고 있거든요.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저도 한참 찾아서 알아낸 거라 공유해 드릴게요.
가구쇼 제품들이 가성비는 진짜 좋더라고요. 저도 거기서 식탁 보고 왔는데 고민 중이에요.
브랜드 값 떼고 실속 챙기는 거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마감 처리만 꼼꼼하면 되죠.
원래 가구는 직접 앉아보고 결정하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세 바퀴나 도셨으면 찐사랑이네요.
저도 브랜드 제품 샀다가 나중에 보니 비슷한 저가형이 너무 많아서 허탈했던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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