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특정 부위가 계속 젖어드는데 외벽 누수인지 욕실 문제인지 판단 방법이 궁금합니다
집 안의 계속 같은 자리에 물이 생기고 있어서 원인을 찾고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결로 현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를 다시 한 뒤에 그냥 지내봤는데, 최근에 다시 같은 자리에 물자국이 생기는 것을 보니 결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관리실에 문의해 보았으나 구축 아파트라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외벽을 타고 들어오는 누수인지, 아니면 바로 맞닿아 있는 욕실에서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물자국은 성인 키 높이 정도의 위치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점점 흐르는 모양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이사 온 날 가구를 들춰냈을 때 이미 벽지를 뜯어보니 내부 시멘트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고, 손으로 만졌을 때 축축한 상태였습니다. 해당 벽면 바로 맞은편이 욕실 샤워기 위치입니다.
일단 정확한 원인부터 파악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확인해봐야 할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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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위에서부터 아래로 흐르는 모양이면 윗집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혹시 천장 쪽은 깨끗한가요?
천장은 다행히 깨끗하고 딱 그 벽면 중간 높이부터 젖어 내려오는 모양입니다.
샤워기 위치와 맞닿아 있다면 욕실 방수층이나 배관 문제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욕실 사용 빈도에 따라 물자국 진해지는 정도가 다른지 확인해 보세요.
안 그래도 욕실 사용 후에 더 심해지는지 관찰 중인데, 정확히 어느 타이밍에 젖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네요.
외벽 누수라면 비가 온 뒤에 증상이 심해질 텐데, 최근 날씨와 비교해서 물자국이 생기는 시점을 기록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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