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진행 시 예산 절감을 위해 살릴 수 있는 공정 판단 기준
안녕하세요. 이번에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턴키로 디자인 요소까지 다 넣어서 올리모델링을 하고 싶지만, 한정된 예산 때문에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살리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고민인 부분은 샷시입니다. 집 전체에 창이 워낙 많아서 전부 교체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너무 큽니다. 확인해보니 연식에 비해 상태가 멀쩡한 창들이 꽤 있어서, 확장하는 부분의 이중창과 터닝도어만 교체하고 나머지는 리폼으로 진행할까 생각 중입니다. 다만 샷시를 재사용할 때 모헤어나 방충망 교체는 필수라고 하던데, 겉보기에 멀쩡해도 교체 후 차이가 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정 스케줄을 잡는 순서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목공과 전기를 같이 하는 업체를 찾아서 일정을 먼저 맞추고, 타일 공정까지 확정한 뒤에 나머지 세부 스케줄을 정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이렇게 핵심 공정을 먼저 잡고 나머지를 맞추는 방식이 효율적일까요?
처음 해보는 반셀프라 막막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예산을 아끼면서도 마감이 좋게 나올 수 있는 판단 기준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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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샷시 리폼 하실 거면 모헤어 교체는 정말 추천합니다. 삭아서 가루 날리는 게 생각보다 심해서 교체하고 나면 체감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고요.
아, 가루 날림이 심하군요.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서 고민했는데 말씀 듣고 교체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목공이랑 전기를 같이 하는 팀을 잡으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서로 소통이 잘 되어야 나중에 조명 위치나 단내림 작업할 때 트러블이 없거든요.
핵심 공정 먼저 잡으시는 전략이 맞습니다. 특히 타일이나 목공은 실력 있는 분들 스케줄 잡기가 정말 힘들어서 그분들 일정에 맞춰 전체 판을 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샷시 프레임 상태 괜찮으시면 필름 작업만으로도 새 집 느낌 충분히 납니다. 다만 벽지 색상이랑 잘 어울리는지 샘플 대조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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