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순서 짜봤는데 작업 흐름상 무리 없는 일정인지 봐주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검색하고 공부해서 공정표를 짜봤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현재 계획한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시스템에어컨, 전기, 목공, 타일, 도기 세팅, 필름, 탄성코트, 마루, 도배, 가구(싱크대, 붙박이장, 신발장), 중문, 그리고 마지막 입주청소 순입니다.
날짜로 세부 일정을 잡으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철거를 하고, 20일에 에어컨과 화장실 방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21일부터 22일까지 전기를 잡고, 22일부터 26일까지 목공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이후 27, 28일 타일, 29일 도기 세팅을 계획했습니다.
11월로 넘어가서 1일에 필름, 2일에 탄성코트, 3일에 마루 시공을 잡았고, 4일부터 8일까지 도배를 진행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9, 10일에 가구들을 넣고 11일에 중문 설치와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특히 부엌과 화장실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 흐름대로 가도 괜찮을까요?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침저녁으로 매일 한 시간 정도뿐이라, 공정 간 간섭이 생기거나 꼬일 부분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고칠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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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전체적인 흐름은 무난해 보이는데, 도배 후에 가구 들어오는 순서는 잘 잡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가구 들어올 때 도배지 찢어질까 봐 걱정했는데 이 순서면 괜찮을까요?
목공이랑 전기 일정이 22일에 겹치는데, 현장에서 두 팀이 같이 작업해도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해보세요.
아, 그 부분을 놓쳤네요. 업체에 다시 확인해서 조정해봐야겠습니다.
탄성코트 하고 바로 다음 날 마루 시공인데, 환기 상태나 건조 정도에 따라 일정이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기 세팅하고 바로 필름으로 넘어가시는데, 현장 정리 상태가 필름 작업에 영향 주지 않게끔 관리 잘하셔야겠어요.
필름 작업 전에 목공 마감이 완벽하게 나왔는지 꼭 확인하세요. 필름 붙이고 나서 목공 수정하려면 답 없습니다.
맞습니다. 필름 전 단계에서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하나하나 확인하시는 걸 추천해요.
마루 시공 후에 도배를 하시는 계획이네요. 보통은 도배 후에 마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택하신 자재나 시공 방식에 따른 결정이신가요?
중문 설치와 입주청소를 같은 날로 잡으셨는데, 중문 설치할 때 먼지 많이 납니다. 청소 먼저 하고 중문 다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화장실 방수하고 타일 들어가기 전까지 양생 기간 충분히 확보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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