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없는 집에서 펜트리 문을 뚫어준 결정
이번에 이사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고양이 화장실 위치였어요. 예전 집은 베란다가 있어서 거기 뒀는데, 지금 집은 베란다가 아예 없더라고요. 고민 끝에 펜트리 공간을 내어주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아치형으로 뚫을까, 아니면 작은 문을 달아서 경첩으로 열고 닫게 할까 계속 갈등했어요. 근데 결국은 애들이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제일 중요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뚫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시공은 펜트리 장을 분리하고 필요한 만큼 절단한 다음에 시트지로 마감하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화장실 옆에 공기청정기랑 고체 탈취제를 같이 뒀더니 냄새가 잘 잡히더라고요. 바로 옆에 청소기를 배치해서 튀는 모래를 바로바로 치우는 동선으로 짰는데, 집사랑 냥이 둘 다 삶의 질이 확 올라간 게 느껴져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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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자동문
후기 7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펜트리 문을 그렇게 활용할 생각은 못 해봤는데 진짜 똑똑한 방법이네요. 저희 집도 베란다 없어서 고민 중이었거든요.
저도 처음엔 막막했는데 펜트리 공간이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시트지 마감은 직접 하신 건가요 아니면 업체에서 같이 해주신 건지 궁금해요.
시공하실 때 마감 작업까지 같이 요청해서 진행했어요.
공기청정기랑 탈취제 같이 두는 거 진짜 공감해요. 펜트리 안이면 환기가 잘 안 될 텐데 냄새 잡는 게 관건이더라고요.
절단 면이 깔끔하게 나왔는지 궁금해요. 시트지로 덮으면 티가 많이 안 나나요
시트지로 꼼꼼하게 마감하니까 생각보다 티 안 나고 깔끔하더라고요.
청소기를 바로 옆에 두는 동선 배치가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모래 튀는 거 치우는 게 일인데 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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