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부분 시공 예산 범위와 거주 중 공사 가능 여부 질문드립니다
신축에서 5년 정도 거주하다가 이번에 20년 된 구축 34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전체를 다 뜯어고치기에는 부담이 커서, 꼭 필요한 몇 가지 항목만 골라 공사를 진행하고 입주하려 합니다.
계획하고 있는 공정은 안방 화장실 타일 수리, 주방 확장 및 싱크대 교체,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 외부 샷시 필름 시공, 그리고 붙박이장 문짝 교체입니다. 안방 화장실의 경우 도기는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해서 타일 위주로 수리할 생각입니다.
현재 잡고 있는 전체 예산은 2천만 원입니다. 주방은 480만 원 정도, 에어컨은 700만 원 정도 견적을 받은 상태인데, 안방 화장실 수리비가 어느 정도 나올지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입니다. 이 정도 구성으로 2천만 원 안에서 해결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점이 일정입니다. 이사 날짜가 맞지 않아서 입주를 먼저 하고 나서 시공을 해야 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짐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번거롭더라도 보관 이사를 통해 빈 집 상태에서 공사를 하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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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주방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이 포함되어 있어서 예산 잡기가 까다로우시겠어요. 화장실 타일 수리 범위가 덧방인지 전부 철거 후 재시공인지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크게 납니다.
아직 정확한 범위는 정하지 못했고 견적을 알아보는 단계입니다.
입주 후 시공은 정말 비추천합니다. 특히 샷시 필름이나 에어컨 설치, 주방 공사는 먼지가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납니다. 짐이 있는 상태라면 보양 작업비가 추가로 들 수도 있어요.
역시 보관 이사를 고려하는 게 맞겠죠. 비용이 더 들더라도 쾌적하게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에어컨 4대에 주방 확장까지 들어가면 2천만 원이라는 예산이 생각보다 타이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견적 나오면 전체 합계 다시 계산해 보세요.
외부 샷시 필름 시공하실 때 기존 필름 제거 여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니 그 부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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