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한 클래시월넛의 무게감으로 완성한 바닥재 | 아파트
노바마루 블랙라벨 클래시월넛 강마루가 시공된 아파트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바닥을 걷어내고 광폭 일자마루의 질감을 살려 전체적인 톤을 낮춘 사례예요.
어두운 계열의 바닥재를 선택할 때 색감이 너무 무겁지는 않을지, 혹은 관리가 까다롭지는 않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 시공된 자재의 톤과 마감 디테일을 통해 힌트를 얻어보세요.

작업의 시작은 바닥 상태를 확인하고 정밀하게 기초를 잡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사진 속 소형 도구들이 배치된 모습처럼, 세밀한 수평과 간격을 맞추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마루의 들뜸 없는 마감이 가능합니다.

상단 수납장이 설치된 내부 공간에서도 바닥 시공은 멈추지 않습니다. 가구와 맞닿는 지점의 정밀한 재단이 필요하며, 문짝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복도 공간에 깔린 어두운 갈색의 마루가 흰색 및 연한 회색 벽지와 대비를 이룹니다. 짙은 톤의 바닥은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며, 여닫이 문과 천장의 백색 마감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효과를 줍니다.

거실의 넓은 개방 공간까지 노바마루 블랙라벨 클래시월넛의 묵직한 색감이 이어집니다. TV 벽과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다크 브라운 톤의 표면에 닿으면서, 단순한 어두운색이 아닌 깊이감 있는 색조가 형성됩니다.

실내 입구와 같은 세부 지점까지 꼼꼼하게 마감 라인을 잡았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공간과 맞닿은 경계는 오염이나 습기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틈새 없이 밀착시키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복도를 따라 걷다 보면 좌우의 문과 수납장, 그리고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된 발코니까지 일관된 톤의 바닥재가 펼쳐집니다. 시각적인 끊김 없이 이어지는 광폭 마루의 특성이 복도의 길이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완성된 모습의 실내 공간을 보면 베이지색 벽면과 갈색 목재 패턴의 마루가 차분하게 어우러집니다. 특히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에 흰색 마감선을 적용해 경계선을 명확히 구분했습니다.

좁은 통로 구간에서는 벽면 하단에 녹색 테이프를 부착해 보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벽지 훼손을 막기 위함이며, 좁은 공간일수록 자재의 직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창호가 설치된 복도 구간에서도 어두운 색상의 바닥재가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유리 패널과 흰색 벽면의 밝은 톤이 바닥의 짙은 색감과 만나 적절한 명도 대비를 이룹니다.

선반과 문이 위치한 내부 공간의 시공 과정입니다. 회색 벽면과 베이지색 선반 사이에서 나무 패턴의 바닥재가 설치되며 공간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공 후의 모습을 보면 흰색 바닥과 갈색 목재 바닥의 경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상단 선반과 문이 열린 상태에서도 바닥의 색감이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공 전의 복도 모습에서는 기존의 어두운 갈색 마루와 계단 형태가 보입니다. 특히 계단처럼 단차가 있는 구간은 형태를 무시하고 덮기보다, 원래의 구조를 유지하며 정교하게 재단해 시공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팬트리처럼 행거가 설치되어 작업 공간이 협소한 곳은 시공 난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 차근차근 공간을 확보하며 마감해야 나중에 들뜸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관의 경우 별도의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고 단차를 맞춰 마무리했습니다. 불필요한 부자재 사용을 줄여 시각적인 간결함을 더하고, 바닥재 본연의 색감이 현관 입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바마루 블랙라벨 클래시월넛의 다크한 톤이 집안의 무게감을 잡아주었습니다. 조명의 각도에 따라 캐러멜 색상이 은은하게 비치기도 하여, 단조롭지 않은 깊이감을 보여줍니다.
노바마루 블랙라벨 클래시월넛 강마루의 실제 색감은 조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반드시 실물을 확인하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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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팬트리처럼 좁은 공간이나 행거가 있는 곳은 시공하기 정말 까다로울 것 같은데, 마감 라인이 정교하게 잡힌 게 눈에 띄네요.
베이지색 벽면이랑 다크 브라운 바닥의 조합이 정말 차분해요. 어두운 바닥은 관리가 힘들까 봐 고민했는데 이 정도 톤이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다크 계열은 오염물이나 머리카락 같은 게 덜 티가 나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클래시월넛 색감이 정말 묵직하네요. 다크한 바닥에 화이트 벽지 조합이라 그런지 대비가 확실해서 공간이 더 선명해 보여요.
현관 입구에 별도 마감재 없이 단차만 맞춰서 마무리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보여서 부럽네요.
광폭 일자마루라 그런지 복도가 끊김 없이 길게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저도 곧 바닥 시공 예정이라 톤 결정할 때 참고가 많이 돼요.
조명에 따라 캐러멜 색상이 비친다는 부분이 궁금해요. 실제로는 어느 쪽 색감이 더 강하게 느껴지나요?
조명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캐러멜 톤이 올라온다고 해요. 그래서 단조롭지 않고 깊이감이 느껴지는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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