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거주 중인 단독주택 내부 부분 공사, 공정 순서와 짐 이동 계획이 적절할까요
지방에 계신 부모님 댁 단독주택 내부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구조이며, 외부 단장은 지난 봄에 마친 상태라 이번 가을에는 내부 위주로 진행하려 합니다.
계획 중인 내역은 내부 도배와 원목 도장, 화장실 도기 교체, 주방 가구 교체입니다. 주방의 경우 도시가스 배관 연장과 전기 콘센트 추가 작업이 포함됩니다. 그 외에 등기구와 콘센트, 스위치 교체 작업과 거실 바닥 보일러 신규 설치도 고려하고 있는데 보일러는 아직 일정이 미정입니다.
현재 생각한 공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에 이삿짐 정리와 이동을 하고, 2일차에 주방 가구 철거 및 실측 발주를 잡았습니다. 3, 4일차에는 도장을, 5, 6일차에는 도배를 진행하고 7일차에 전기 배선과 등기구, 콘센트, 스위치 교체 및 가스 배관 연장을 하려 합니다. 마지막 8일차에 주방 가구를 설치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부모님께서 거주하시는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짐 이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께서 생활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철거, 전기, 가구 공사 일정에는 제가 직접 현장 감독을 할 예정인데, 제가 짠 이 공정 순서와 계획이 현실적인지, 거주 중 공사 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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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거주 중 공사면 짐 이동뿐만 아니라 보양 작업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도장과 도배 공정이 있는데 짐이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구획을 나누실 건지 고민해 보세요.
맞습니다. 그래서 1일차에 짐 정리를 최우선으로 잡았는데, 구역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게 나을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전기 배선과 콘센트 추가 작업이 7일차에 잡혀 있는데, 도배 후에 진행하시면 벽지를 다시 뜯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전기 작업 후 도배를 하는 순서로 잡지 않으시나요?
단독주택은 아파트랑 달라서 변수가 많습니다. 주방 가구 실측 후 발주부터 설치까지 8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지 않을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일러 신규 설치 일정이 미정이라고 하셨는데, 바닥 공사가 들어가면 집 전체 짐을 다 빼야 합니다. 다른 공정들과 겹치지 않게 시기를 완전히 분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모님께서 상주하신다면 공사 중 소음과 먼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실 수 있습니다. 쉴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 하나는 확실히 확보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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