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반셀프 도전인데 잔금 전 러프한 공정 계획과 현장 감독 가능 시간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33평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가 바로 잔금일인데, 기존에 살던 집이 아직 나가지 않은 상태라 변수가 많아 마음이 조급하네요.
현재 도면은 SNS 앱을 활용해 그려보았습니다. 아직 실측 전이라 눈대중으로 작업한 참고용 도면이라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구상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전기도면과 목공도면도 따로 그려두었으나 현재 회사 컴퓨터에 있어 함께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현관과 전실 인테리어, 그리고 안방 알파룸 확장 시 단열 퀄리티입니다. 특히 알파룸은 제가 가장 오래 머무를 공간이라 단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싶습니다. 현재 계획상 목공 작업 비중이 매우 높은 상태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줄여보려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관 쪽은 구체적인 스케치를 해두어 업체와 조율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처음엔 2천만 원 중반대로 잡았으나, 현재는 3천만 원 내외까지 생각하며 최대한 맞춰보려 노력 중입니다. 일정의 경우 대출 진행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미리 계획했던 여행 일정과 겹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상 스케줄을 짜보긴 했으나, 아직 업체들과 세부 조율을 마치지 못한 상태라 변동 가능성이 큽니다.
현장 감독은 평일 오후 5시에서 5시 반 이후에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상주하며 체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도전이라 계획을 많이 세웠음에도 여전히 러프하게 느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제가 더 꼼꼼하게 챙겨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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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평일 퇴근 후 방문하시면 작업자분들이 이미 철수하신 시간일 텐데, 현장 소통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주로 사진과 메시지로 소통하고 주말에 몰아서 체크하려 하는데, 놓치는 부분이 많을까 봐 우려되네요.
알파룸 확장 단열은 정말 중요합니다. 단순 폼 채우기뿐만 아니라 어떤 자재로 마감하시는지 업체와 상세히 논의해 보세요.
목공 비중이 높으면 인건비가 생각보다 많이 뜁니다. 스케치하신 내용 중 꼭 필요한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먼저 구분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대출 변수와 여행 일정이 겹치면 공정 사이에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업체들끼리 일정이 꼬이지 않게 확정된 날짜를 빠르게 공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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