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타일 덧방 여부와 전기 배선 결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34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방 베란다만 있고 나머지는 확장된 구조이며 샷시는 교체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현재 계획 중인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에어컨 배관, 전기 기초, 목공, 타일, 필름, 바닥, 도배, 가구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주방 동선과 홈카페, 그리고 대형 욕조가 들어가는 욕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타일 시공입니다. 화장실 두 곳과 주방, 현관, 베란다까지 타일을 새로 해야 하는데, 기존 타일 위에 덧방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덧방이 안 된다면 철거 범위가 달라질 것 같아 판단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기 공사도 고민입니다. 거실과 주방에 다운라이트를 25개 정도 배치하고 라인 조명과 커튼박스 간접등까지 검토 중인데, 콘센트 위치 변경이나 증설을 어디까지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특히 실외기실에 전기코드가 없을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을 미리 어떻게 체크해야 할까요?
전체 예산은 4천만 원으로 잡았고, 공사 기간 중 오전과 오후 모두 현장 감독이 가능합니다. 제가 세운 이 공정 순서와 체크 리스트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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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타일 덧방은 기존 타일이 얼마나 들떠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망치로 가볍게 두드려봤을 때 통통 소리가 나면 철거하셔야 해요.
아, 직접 두드려보는 방법이 있군요. 내일 현장 가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콘센트 증설은 가전제품 배치도를 먼저 그려보세요. 특히 주방 홈카페 구역에는 예상보다 콘센트가 더 많이 필요하실 겁니다.
에어컨 본체 설치는 반드시 도배 후에 잡으신 것 같은데, 천장 단내림이나 목공 작업이랑 일정이 겹치지 않게 세밀하게 조정하세요.
맞습니다. 목공에서 천장 작업이 끝나야 에어컨 배관이나 조명 기초가 잡히니 그 순서를 잘 지키셔야 해요.
실외기실 전원 확인은 관리사무소 도면을 먼저 보시거나, 기존 실외기 연결선을 따라가 보시면 확인 가능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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