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로 잡은 베란다 확장 디테일 | 길음 뉴타운 푸르지오 2단지
길음 뉴타운 푸르지오 2단지 거실과 작은방 2곳의 베란다 확장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창호를 먼저 설치한 상태에서 바닥 철거부터 석고보드 마감까지 총 6일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위 허가 신청부터 입주민 동의서 확보까지, 확장 공사 전 갖춰야 할 행정 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로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단열재를 쓰고 어떤 순서로 공정을 쌓아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정밀한 도구 사용에서 출발합니다. 창호 주변의 세밀한 마감을 위해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을 배치하여 기초 작업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벽면에 접착제 카트리지를 사용해 자재를 고정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노즐을 통해 정확한 양의 접착제를 도포하여 단열재가 밀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바닥 철거가 진행된 모습입니다. 노란색 페인트 벽면과 흙, 모래가 드러난 바닥 상태를 확인하며 수평 라인의 구조물을 기준으로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바닥 단열의 핵심인 배관 설치 단계입니다. 백색 배관을 격자 형태로 촘촘하게 배치하여 바닥 전체에 고른 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창호 설치 후 실내 바닥의 흙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벽면의 기존 벽지를 일부 제거하고 작업용 테이블을 배치해 창호 하단부의 마감 상태를 점검합니다.

벽돌과 석재 마감이 드러난 공간에서 창문 주변의 틈새를 정리합니다. 흰색 테이프로 가이드라인을 잡고 콘크리트 바닥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병행됩니다.

본격적인 목공 작업으로 들어갑니다. 흙바닥 상태 위에 목재 프레임을 세워 벽체의 뼈대를 잡고, 창호와 맞닿는 지점의 수직을 맞춥니다.

목재 프레임 위에 보조 보드를 덧대어 벽면의 평탄도를 잡는 과정입니다.

벽면에 발포재가 부착되기 시작합니다. 경질 우레탄 폼을 사용하여 창호와 벽체 사이의 빈틈을 메워 기밀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바닥 위에 목재 프레임과 발포재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부피형 단열재와 달리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되어 끊김 없는 연속성을 가진 단열층이 형성됩니다.

마감 전 단계에서 소형 기기를 이용해 벽면의 수평과 수직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작은 오차가 나중에 석고보드 마감 시 단차를 만들기 때문에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석고보드 마감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흰색과 회색 마감재가 적용된 벽면이 창호와 깔끔하게 맞물려 확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베란다 확장을 준비한다면 가장 먼저 관할 지자체에 행위 허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해당 동 입주민 50% 이상의 동의서를 확보해야 합니다. 단열재 선택 시에는 벽산의 아이소핑크, 명일의 스타폼, 세경의 하이폴처럼 인증 기관의 검증을 받은 XPS 압출 단열재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증되지 않은 B품 자재와는 밀도와 열관류율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거실과 작은방 2곳을 확장하며 바닥 철거부터 석고보드 마감까지의 공정을 완료했습니다.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을 통해 벽체와 바닥의 기밀성을 높인 현장입니다.
인증받은 아이소핑크나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재의 제품명을 직접 확인하며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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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 방식은 처음 보는데 틈새 없이 메워지는 과정이 신기하네요. 혹시 일반 아이소핑크랑 비교하면 시공 시간이 더 걸리나요?
발포 방식은 스프레이로 분사해서 연속적인 단열층을 만드는 게 특징이에요. 구체적인 소요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답니다.
바닥 배관을 격자 형태로 촘촘하게 배치한 부분이 눈에 띄네요. 거실이랑 작은방 2곳까지 다 확장하신 거라 공간 활용도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소핑크나 스타폼 같은 XPS 압출 단열재 브랜드 이름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나중에 자재 확인할 때 유용하겠어요. 메모해둬야겠네요.
맞아요. 제품 측면에 적힌 밀도나 정면의 브랜드명을 직접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에요.
행위 허가 신청이랑 입주민 동의서 받는 게 진짜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이 글 보니까 절차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잡혀서 도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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