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공 반셀프 공정표 짜봤는데 누락된 부분이나 순서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이번에 집 전체 시공을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대한 깔끔한 느낌을 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제가 짠 공정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혹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준비 단계에서 관리사무소 신고와 주민 동의에 3일을 잡았고, 철거는 거실, 주방, 각 방, 욕실, 몰딩, 가스배관 등을 포함해 2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후 설비에서 에어컨 배관을 설치하고, 욕실 방수는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할 예정이라 1일을 배정했습니다.
목공은 천장 평탄화와 벽체 단열, 문틀, 주방 가벽 작업을 포함해 3일, 전기는 조명과 콘센트 배선 및 설치에 2일을 잡았습니다. 타일은 욕실 600각과 현관 타일 시공으로 3일, 도기 설치에 1일을 계획했습니다.
바닥재는 마블러스 젠 쿨톤 계열로 2일, 도배는 디아망을 생각 중인데 예산에 따라 방은 일반 실크로 변경할 수도 있을 것 같아 2일을 잡았습니다. 필름은 방문과 현관문, 샷시를 벽지와 비슷한 톤으로 맞추려 하며 2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가구와 신발장, 3중문 설치까지 각각 1일씩 배정했습니다.
전체 예산은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사이로 잡았고, 현장 감독은 오전과 오후 모두 가능합니다.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특히 셀프 방수와 목공 일정 사이에 주의할 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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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짜셨네요. 그런데 목공이랑 전기 일정이 타이트해 보이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하루 정도 더 잡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아무래도 목공 쪽에서 변수가 많겠죠? 말씀하신 대로 하루 정도 여유를 더 둬야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방수 작업 후 충분한 양생 시간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셀프 방수 후 바로 목공이나 타일 공정이 이어질 경우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양생 상태를 먼저 판별하신 뒤 다음 공정을 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아망 생각 중이시군요. 거실만 디아망으로 가고 방은 실크로 가시는 선택지도 예산 절감에 꽤 효율적이라 추천합니다.
네, 그래서 일단 두 가지 선택지를 다 열어두고 예산 상황을 보려고 합니다.
욕실 600각 타일이면 시공 시간이 꽤 걸릴 텐데 3일이면 충분할까요? 작업 인원 몇 명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직 업체와 최종 인원 협의 전이라 넉넉하게 3일로 잡아봤습니다. 인원 확인 후 다시 조정해 볼게요.
필름 작업이랑 도배 순서 잘 생각하셨네요. 벽지와 필름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우니 샘플북 꼭 대조해 보세요.
맞아요.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이 완전 달라서 정말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마블러스 젠 쿨톤 예쁘죠. 다만 마루 시공 전에 바닥 수평 상태 확인하셨나요?
철거 후에 상태 보고 결정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3중문 설치하시는데 설치 공간 확보는 미리 체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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