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난방배관 누수 여부를 미리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988년식 구축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최근 윗집에서 난방배관 누수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저희 집도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혹시 누수가 있을까 봐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화장실이나 싱크대 냉온수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제가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 편이라 보일러를 틀지 않고 지낸 지 벌써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제가 직접 보일러를 틀어봤다가 혹시라도 누수가 있어 아랫집에 피해가 가면 보상 비용이 크게 발생할까 봐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 미리 누수탐지업체를 불러서 집 안에 누수가 있는지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둘째로, 혹시 분배기 쪽을 봤을 때 누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저희 집은 이미 전체 인테리어를 싹 마친 상태입니다. 만약 점검 후 누수가 발견된다면 바닥 전체 철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문제가 되는 부분만 홈파기를 해서 수리하는 방식이 가능할지, 그리고 그렇게 해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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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보일러 안 튼 지 3년이나 되셨으면 배관 상태가 더 걱정되시겠어요. 보통 누수탐지 업체 부르면 압력 테스트로 확인 가능하니 문의해보세요.
압력 테스트라는 게 정확히 어떤 방식인가요? 보일러를 안 틀어도 확인이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분배기 밸브 주변에 푸른색 부식 흔적이 있거나 바닥면에 물기가 비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겉으로 드러나는 흔적이 있는지 보시는 게 빠릅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겉으로는 특별한 물기나 색 변함은 안 보이는데, 이것만으로 안심해도 될까요?
전체 철거 안 하고 부분적으로 홈파기 해서 수리하는 경우 많습니다. 다만 마감재가 무엇이냐에 따라 티가 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해요.
맞아요. 마루인지 타일인지에 따라 부분 보수 후 이질감이 다를 텐데 그 부분이 가장 고민되시겠네요.
88년식이면 배관 노후화가 심할 때죠. 아랫집에 피해 가기 전에 미리 점검받으시려는 생각은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윗집 사례를 듣고 나니 너무 불안해서 일단 업체부터 알아봐야겠어요.
보일러 가동 전 점검은 가능합니다. 다만 누수 지점이 명확하지 않으면 탐지 비용이 발생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이미 인테리어를 다 하신 상태라 더 조심스러우시겠네요. 홈파기 수리 후 마감 처리 어떻게 하실지도 미리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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