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방 꾸미기 위해 모은 베이지톤 인테리어 사진들, 현실적인 구현 가능할까요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아이방을 만들어주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마음에 반년 전부터 틈틈이 참고 사진들을 모아왔어요.
저희 아이는 이제 만 1세라 사실 아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비슷한 연령대의 아기를 키우는 집들의 사례를 위주로 찾아봤어요. 사진들을 쭉 살펴보니 화이트톤의 집이라도 아이방만큼은 따스한 베이지톤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모은 사진들의 공통점은 베이지와 원목,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 위주라는 점입니다. 다만 참고한 사례들 중에 일반 주부님도 계시지만, 아기 소품이나 원목 가구를 판매하시거나 쇼핑몰을 운영하며 촬영용으로 꾸미신 분들이 꽤 섞여 있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참고해야 할 것 같은데, 사실 남아를 키우는 입장에서 나중에는 형형색색의 장난감들로 도배될 미래가 그려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사진 속 소품들이 대부분 가격대가 꽤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모은 자료들에는 가구나 소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혹시 이런 분위기를 내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댓글 5
사진 속 분위기가 정말 예쁘네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촬영용으로 꾸민 집들은 조명빨이 심하고 소품 단가가 매우 높아서 그대로 따라 하기는 쉽지 않으실 거예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고민입니다. 현실적으로 타협하면서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 1세면 금방 커서 취향이 바뀌더라고요. 너무 고가의 원목 가구보다는 기본 베이지 톤 가구에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베이지 톤은 먼지가 조금만 쌓여도 티가 나는데, 아기방이라 관리가 쉽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 소재 선택하실 때 오염에 강한지 꼭 확인해보세요.
혹시 참고하신 사진들 중에 특히 마음에 드는 가구 형태가 있으신가요? 구체적인 형태를 알면 비슷한 느낌의 가성비 제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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