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줄 구축 아파트 턴키 진행 시 가성비 자재 선택과 추가금 판단 기준

임***꿔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 월세를 줄 목적으로 30년 된 구축 아파트를 매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셀프로 도전해보려 카페에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찾아볼수록 제 역량으로는 무리라는 판단이 들어 결국 턴키 업체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총 12군데 정도 견적을 받았는데, 직접 살 집이 아니면서도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고 싶어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생각보다 금액대가 올라가더라고요. 업체 사장님들도 실거주용이 아닌데 굳이 이렇게까지 하느냐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결국 믿음이 가는 곳과 계약해 공사를 마쳤습니다. 거실 천장은 구축 특성상 제한이 있어 전체 다운라이트 대신 가운데 엣지등으로 시공했고, 주방은 수납과 조리 공간 확보를 위해 싱크대를 연장했습니다. 욕실은 좁은 평수라 넓어 보이게 하려고 파티션을 제외하고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공사 도중 윗집 누수가 발견되어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고, 졸리컷 시공과 도기 제품 변경 등이 있었습니다.

바닥재는 장판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우드 느낌을 내고 싶어 강마루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특정 브랜드의 오크 제품군 중에서 고민하다가 실물을 보지 못한 채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벽지는 고가의 라인 대신 일반적인 브랜드 제품으로 가성비를 챙겼습니다.

공사 기간 중 3주 정도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사장님이 진행 상황을 잘 공유해주셔서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만 최종 정산 때 견적보다 수백만 원의 추가금이 발생했는데, 사장님이 처음 약속을 지키겠다며 최종적으로는 50만 원만 더 입금하라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가성비와 퀄리티 사이에서 타협하며 진행했는데, 혹시 저처럼 임대용 구축 리모델링 하시는 분들은 자재 선택 기준을 어떻게 잡으시는지, 그리고 이런 추가금 발생 시 어느 정도까지 협의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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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현***이2시간 전

임대용인데 강마루에 졸리컷까지 하셨으면 세입자분들이 정말 좋아하시겠네요. 보통은 그냥 장판에 기본 도기로 끝내는데 신경 많이 쓰신 게 느껴집니다.

임***꿔1시간 전

감사합니다. 그래도 깔끔해야 공실 없이 빨리 나갈 것 같아서 욕심을 좀 냈습니다.

반*끝2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윗집 누수라는 변수가 발생했으므로, 추가금 산정 시 누수 보수 범위와 그로 인한 타일 재시공 비용이 정확히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싱크대 연장이나 도기 업그레이드 같은 선택적 추가 항목의 단가를 대조해 보시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기1시간 전

추가금이 수백만 원 나왔는데 50만 원만 받으신 건 사장님이 정말 양심적이신 것 같네요. 보통은 다 청구하거든요.

임***꿔1시간 전

저도 그 부분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마***아1시간 전

강마루 제품 실물 안 보고 결정하신 건 정말 용기 있으시네요. 어떤 제품인지 궁금합니다.

인***보1시간 전

맞아요. 저도 마루 고를 때 전시장에 없으면 결정하기 힘들던데 대단하시네요.

가***고1시간 전

샷시까지 포함해서 그 정도 금액이면 구축 올수리 치고 합리적으로 잘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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