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끝내니 완전 셀프로 변한 현장, 폼 재시공과 통신함 가리기 고민입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로 진행해서 장판까지는 모두 마쳤는데, 완전 셀프로 처리해야 할 잔여 작업들이 꽤 남아있어 퇴근 후에 매일 들러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열 작업을 진행 중인데 도구 없이 혼자 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특히 환기구 쪽을 대충 막고 우레탄 폼을 쐈는데, 폼이 밖으로 다 토해져 나온 상황입니다. 확인해 보니 하필 바람이 안쪽으로 부는 날이라 바깥쪽은 폼이 전혀 충전되지 않았더라고요. 결국 재시공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거 작업입니다. 폼이 끈적끈적해서 잘 떨어지지 않는데, 이럴 때 어떻게 제거해야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그 외에 다른 자잘한 작업들도 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콘센트는 나사 길이가 맞지 않아 고생했는데, 다행히 철물점 사장님이 긴 나사를 챙겨주셔서 겨우 장착했습니다. 남은 분전함은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울 것 같고, 노출 위치에 있는 통신함도 어떻게 잘 가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분명 반셀프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완전 셀프 인테리어로 넘어온 기분입니다. 혹시 우레탄 폼 제거해 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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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우레탄 폼 굳기 전이면 그나마 나은데 굳은 뒤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커터칼로 최대한 긁어내 보셨나요?
네, 칼로 긁어봤는데 말씀하신 대로 끈적거리는 부분이 남아서 깔끔하게 안 떨어지네요.
이 사례에서는 폼이 외부로 밀려 나오고 내부 충진이 되지 않은 원인이 풍향에 따른 압력 차이로 보입니다. 제거 시에는 완전히 경화된 후 물리적으로 제거하시고, 재시공 시에는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임시 지지대를 먼저 설치한 뒤 폼을 주입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철물점 사장님 인심 좋으시네요. 저도 예전에 나사 길이 때문에 멘붕 왔었는데 결국 맞는 거 찾아서 끼울 때 쾌감이 엄청나죠.
진짜요. 작은 나사 하나 때문에 한참을 헤맸는데 장착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통신함 노출 위치면 얇은 합판으로 가벽 세우거나 예쁜 수납함으로 덮는 방법도 고민해 보세요.
맞아요. 저도 통신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냥 가구로 가리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분전함 사이즈 맞는 거 찾기 진짜 힘들죠. 기성품 중에 없으면 맞춤 제작하거나 덮개만 따로 알아보셔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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