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의 40평대 구축 반셀프 도전, 예산 범위 내에서 공정 계획과 감독 가능 여부 판단

퇴***리

94년도에 준공된 48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세입자분이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안 나왔지만, 7월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평수가 있다 보니 최소 15일은 잡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계획 중인 내역은 철거, 부분 샷시 단열, 목공, 전기, 타일, 욕실, 페인트, 씽크대, 마루, 도배, 수납장, 필름, 조명, 입주청소까지 거의 전체 공정입니다. 가구와 조명 기구를 제외하고 예산은 2000에서 2500만 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는 곳은 주방과 욕실이에요. 특히 베란다가 없는 방은 단열 작업을 하고 실링팬을 달 수 있게 천정 작업을 해서 쾌적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안방 욕실은 남편이 매일 샤워를 하는데 문이 안방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빠르게 건조될 수 있도록 휴젠뜨 설치를 고민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원하며, 건강을 생각해서 바닥재와 도배지, 페인트는 친환경 제품으로 가려고 합니다. 청소가 편한 자재 위주로 고르고 싶고, 샷시도 처음엔 전체 교체를 생각했지만 비용 문제로 꼭 필요한 부분만 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욕심내서 아트월이나 폴딩 도어까지 하면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스트레스가 너무 클 것 같아 기본에 충실하려 합니다.

가장 고민인 건 현장 감독 시간입니다. 운 좋게 여름 휴가를 길게 쓰면 하루 종일 가능하지만, 세입자 퇴거 변수가 생기면 퇴근 후 오후에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 반셀프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지, 아니면 그냥 턴키로 가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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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햇***집1시간 전

48평에 그 예산이면 정말 타이트하실 것 같아요. 친환경 자재로 가시면 비용이 더 올라갈 텐데,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셔야 할 듯합니다.

퇴***리1시간 전

맞아요, 그래서 아트월이나 폴딩 도어 같은 건 과감히 포기하고 기본만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먼***어1시간 전

직장 다니시면서 오후에만 감독하시는 건 정말 위험해요. 특히 목공이나 전기처럼 기초 잡는 공정 때 소통 안 되면 나중에 다 뜯어내야 합니다.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 간섭이 많은 전체 리모델링이므로,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을 먼저 확정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실링팬 설치를 위한 천정 보강 목공과 전기 배선 작업의 순서가 맞지 않으면 재작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가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공정표를 아주 보수적으로 짜시거나 턴키를 고려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무1시간 전

휴젠뜨 설치하시려는 거 정말 추천해요. 안방 욕실 습기 문제는 써보시면 체감이 확 다릅니다. 무리해서라도 설치하세요.

꼼***자45분 전

부분 샷시 단열하신다고 했는데, 어느 범위까지 하실 계획인가요? 단열 범위에 따라 목공 작업량이 완전히 달라져서 예산 변동이 클 거예요.

퇴***리33분 전

일단은 꼭 해야 할 부분만 최소한으로 잡았는데, 정확한 범위는 업체 상담 후에 결정하려고 합니다.

초***팅33분 전

저도 직장 다니며 반셀프 해봤는데, 오후 방문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차라리 턴키로 가시고 마감재 선택에만 집중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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