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관 구멍 우레탄 캔폼 마감으로 사고를 막은 베란다 확장 4개소 | 안양 평촌 초원 대원 아파트
안양 평촌 초원 대원 아파트, 거실과 주방 그리고 작은방 두 곳의 베란다를 모두 확장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구조 변경과 단열 보강이 필요한 상태였으며, 총 4개소의 확장 공사를 통해 실내 면적을 확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확장 공사를 계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보이지 않는 바닥과 벽면의 단열 처리 방식일 것입니다. 특히 배관 증설과 단열재 충진 순서가 어긋나면 나중에 수정하기 어렵기에 공정 간의 정밀한 조율이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에서 적용된 바닥 발포 단열과 전기 입선 순서를 통해 확장 공정의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작업의 시작은 기존 발코니의 철거 단계부터입니다. 붉은 꽃무늬 벽지가 붙어 있던 벽면과 바닥 타일을 걷어내고, 천장의 전선을 정리하며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벽면에 설치된 PVC관과 창호 주변의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확장 부위의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창호 근접 부분의 마감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했습니다.

벽면 철거 후 바닥의 흙과 먼지를 정리한 모습입니다. 노란색 기둥과 백색 배관이 드러난 상태에서 바닥 단열재가 밀착될 수 있도록 평탄화 작업을 거쳤습니다.

바닥 발포 단열 전, 난방을 위한 백색 배관망을 촘촘하게 설치했습니다. 금속선으로 배관의 위치를 고정하여 이후 진행될 미장 작업에서도 배관이 밀리거나 꺾이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벽면과 바닥에 흰색 마감재가 적용된 단계입니다. 전선과 파이프가 노출된 상태에서 금속제 박스를 부착해 전기 배선이 정확한 위치에 자리 잡도록 설계했습니다.

난방관 설치 후 바닥의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창문 근처 벽면의 흠집을 정리하고, 발포 단열재가 빈틈없이 채워질 수 있도록 바닥면의 이물질을 제거했습니다.

본격적인 단열 보강을 위해 보라색 테이프로 구조물을 표시하고 나무 프레임을 세웠습니다. 전선이 노출된 창문 주변에 흰색 플라스틱 시트를 덮어 외부 공기 유입을 일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천장과 벽면에 목재 프레임을 설치해 공간의 뼈대를 잡는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블록이 보이는 벽면에 투명 필름을 덮어 보양 작업을 진행하며 목공 작업의 정밀도를 높였습니다.

벽면에 EPS(Expanded Polystyrene) 보온재를 촘촘하게 설치한 모습입니다.

창호 설치가 완료된 발코니 공간의 모습입니다. 바닥은 아직 콘크리트 상태이지만, 천장의 전선 배치를 통해 조명과 콘센트의 위치를 미리 확정 지었습니다.

복도 구간의 천장과 벽면에 흰색 마감재를 부분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흰색 코팅 처리를 하여 오염을 방지하고, 벽면 전선을 정리하며 마감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창호 근접 부위의 최종 마감 전 단계입니다. 천장의 전선 노출 상태를 확인하고 벽면에 흰색 마감재와 벽지를 부분적으로 적용해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이번 현장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인 점은 우수관 처리입니다. 바닥 발포 단열 시 우레탄 폼이 우수관 내부로 흘러 들어가 관을 막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우레탄 캔폼으로 구멍을 막아 처리했습니다. 또한, 전기 입선 작업은 반드시 발포 단열 전에 완료해야 합니다. 발포 후에는 각재 사이의 틈이 사라져 배선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실과 주방, 작은방 2곳의 베란다를 확장하며 기초 단열부터 배관 증설, 목공 뼈대 작업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방 베란다의 우수관은 추후 수납장을 짜서 가리기로 하여 별도의 목공 마감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우수관 구멍을 우레탄 캔폼으로 막고 EPS 보온재를 적용한 이번 사례처럼, 확장 공사 전 전기 입선 순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단열주치의살리오
단열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EPS 보온재를 촘촘하게 설치한 모습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주방 베란다 우수관은 나중에 수납장으로 가리신다고 했는데 어떤 스타일로 짜실지 궁금해요.
이번 현장에서는 집주인분께서 직접 수납장을 짜서 가리기로 결정하셔서 별도의 목공 마감 없이 마무리된 사례예요.
전기 입선 작업을 발포 단열 전에 끝내야 한다는 점이 의외네요. 순서가 꼬이면 수정하기 어렵다고 하니 일정 짤 때 꼭 기억해야겠어요.
우수관 구멍을 캔폼으로 막는 디테일은 생각 못 했네요. 저도 곧 베란다 확장 예정인데 이런 사고 방지 팁 정말 유용해요.
맞아요, 발포 단열 때 폼이 관 내부로 들어가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미리 꼼꼼하게 막아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단열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끝집 외벽 곰팡이 상태에 따른 단열 보강 범위와 주방 동선 구성 문의
- 반셀프 끝내니 완전 셀프로 변한 현장, 폼 재시공과 통신함 가리기 고민입니다
- 구축 40평대 전체 공정 계획 중인데 주방 구조 변경과 단열 순서가 맞을까요
- 구축 주택 외벽 단열 공사 후 천장고 변화와 조명 선택 시 고려할 점
- 베란다 확장 바닥 단열과 샷시 설치 완료, 이대로 목공 진입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