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무어 칠했는데 색이 묘하게 다를 때 확인한 것들
수입 페인트로 결정하고 시공까지 마쳤는데, 막상 완성된 색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 느낌이랑 좀 달라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이럴 때 그냥 업체 말만 믿고 넘어가기보다 남은 페인트 통부터 확인해 보는 게 낫더라고요.
통 뚜껑에 붙은 조색 라벨을 보니까 판매점이 어디인지, 색상 번호랑 제품명, 베이스 정보까지 다 적혀 있거든요. 견적서에 썼던 그 색상이 맞는지 라벨이랑 하나하나 대조해 봤어요. 특히 날짜 부분이 헷갈렸는데 Rev는 공식 개정일이고 Mixed On이 실제 조색 날짜더라고요. 현장 일정하고 맞는지 보려면 무조건 Mixed On을 봐야 해요.
결국 라벨 하나만으로는 부족하고 구매 내역이랑 수량, 현장에 남은 통까지 다 맞춰봐야 정확하더라고요. 보수할 때 필요할 수도 있어서 검수 끝날 때까지는 통을 버리지 말고 뒀어요. 보관이 힘들면 라벨이랑 제품 앞면, 남은 양이 보이게 사진이라도 꼭 찍어두는 게 마음 편해요.
댓글 5
조색 날짜 Mixed On 이거 진짜 헷갈리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Rev 보고 날짜 맞다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알았거든요.
맞아요. 라벨에 날짜가 두 개나 적혀 있어서 처음엔 저도 뭐가 뭔지 몰랐어요.
남은 페인트 통 사진 찍어두라는 말 공감해요. 나중에 부분 보수할 때 색상 번호 모르면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던에드워드 같은 다른 수입 브랜드도 라벨에 조색 정보 다 나오나요?
네, 제가 알기로는 던에드워드 발페인트 같은 제품들도 조색 컬러랑 날짜가 라벨에 찍혀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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