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 철거 후 거실 개방감 변화와 셀프 벽지 제거 작업의 난이도 문의
현재 아버님과 함께 집안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작업을 이어갔는데, 오늘은 제가 늦게 합류하여 주로 아버님께서 작업을 주도하셨고 저는 도배지를 뜯어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보조 역할을 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부엌과 거실 사이에 있던 가벽을 철거한 것입니다. 제가 직접 부수려고 시도했을 때는 도저히 움직이지 않던 벽이었는데, 아버님의 도움으로 철거하고 나니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저희 집이 남향이라 그런지 가벽 하나가 사라졌을 뿐인데 거실 깊숙이 빛이 들어와 훨씬 밝아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문제는 벽지 제거 작업입니다. 3시간 동안 집중해서 벽지를 뜯어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아 멘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이 유치원 등교시킨 후에 남은 벽지들을 계속 뜯어볼 예정입니다.
이렇게 직접 벽지를 뜯어내는 작업이 원래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요령이 부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가벽 철거 후 이렇게 갑자기 밝아진 환경에서 다음 공정을 계획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가벽 하나 쳤을 때랑 걷어냈을 때 채광 차이가 정말 크죠. 쾌감이 엄청나셨겠어요. 벽지는 원래 겹겹이 붙어있으면 뜯는 게 일입니다.
맞아요, 밝아진 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벽지는 정말 끝이 없네요.
이 사례에서는 가벽 철거 후의 개방감 확보와 기존 벽지 제거라는 두 가지 상황이 확인됩니다. 벽지 제거의 경우, 기존 벽지가 합지인지 실크인지에 따라 제거 난이도가 다르므로 먼저 벽지 끝단을 확인하여 뜯어내는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벽 철거 후에는 바닥과 천장의 마감재 손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신 후 다음 공정을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지 뜯는 게 진짜 고된 작업이죠. 혹시 도구는 무엇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냥 손으로만 뜯으시는 거면 스크래퍼 같은 도구를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처음에 손으로 하다가 포기하고 도구 샀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다릅니다.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주택 층별 욕실 컨셉 다르게 잡았는데 거울장 선택과 수전 조합 판단 문의
- 단열과 방수부터 목공까지 겹친 반셀프 공정 중반부 일정 관리 판단 문의
- 주방 문틀 제거 시 벽체 붕괴 위험과 석고보드 떡가베 시공 가능 여부 문의
- 욕실 수전과 팝업 셀프 교체 시 도구 준비와 작업 난이도 판단 기준
- 거실 벽면 석재 마감과 라인조명 조합, 관리 편의성과 분위기 어떤가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