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치랑 3인치 다운라이트 사이에서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전기 공정 들어가기 전에 조명 계획 잡고 있는데 생각보다 머리 아프네요. 천장을 최대한 깔끔하게 가져가고 싶어서 2인치로 가고 싶은데, 기본 조명으로 쓰기엔 3인치가 더 무난하다는 말이 많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제품마다 실제 타공 사이즈가 또 다르다고 하니까 조명부터 확정 짓고 타공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색온도도 진짜 결정하기 힘들어요. 거실이랑 주방은 깔끔하게 4000K 주백색으로 가고 침실은 아늑하게 3000K 전구색으로 섞을까 하는데, 같은 시야에 들어오는 조명끼리 색이 다르면 묘하게 튀어 보인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의도적으로 분위기를 나누는 게 아니라면 그냥 통일하는 게 나을지 계속 망설여지네요.
스위치 회로 나누는 것도 숙제예요. 다운라이트랑 간접등, 커튼박스까지 다 따로 켤 수 있게 나누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스위치가 너무 많아질 것 같기도 하고요. 분위기에 맞춰서 선택해서 켜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어디까지 세분화해야 적당할지 모르겠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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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제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2인치랑 3인치 사이에서 고민 많이 했거든요. 2인치가 확실히 세련돼 보이긴 하는데 밝기가 부족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밝기 때문에 계속 3인치로 마음이 기울었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색온도 섞어 쓰면 진짜 티 많이 나더라고요. 저는 거실에 주백색이랑 전구색 섞었다가 묘하게 이질감이 들어서 결국 다 바꿨거든요.
회로 너무 세분화하면 나중에 스위치 켤 때 헷갈려요. 저는 적당히 묶어서 썼는데 그게 더 편하더라고요.
아, 스위치가 너무 많으면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어느 정도로 묶는 게 좋을까요
타공 사이즈 진짜 중요해요. 제품 먼저 고르고 그 사이즈에 맞춰서 타공해달라고 하셔야 나중에 틈 벌어지는 일 없더라고요.
저는 침실만 3000K로 가고 나머지는 다 4000K로 통일했는데 만족해요. 공간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질감이 덜하더라고요.
커튼박스 간접등은 무조건 따로 빼세요. 그거 하나만 켜놓고 있을 때 분위기가 진짜 다르거든요.
주백색이 제일 무난하긴 해요. 너무 하얗지도 않고 너무 노랗지도 않아서 어디든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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