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직장인이 감당 가능한 반셀프 공정 범위와 예산 판단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샷시 전체 교체부터 시작해서 거실과 주방의 조명, 타일, 상하부장 교체, 그리고 화장실 전체 철거 후 조적 파티션 설치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9mm 문선과 필름 시공, 600각 마루와 디아망 벽지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을 적용하고 싶고, 시스템 에어컨도 총 3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특히 거실과 주방 공용부의 완성도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4,000만 원 정도로 예산을 잡았는데, 구체적인 범위를 정해 턴키 업체에 문의하니 부가세 포함 6,000만 원 중후반대 견적이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차이가 너무 커서 이 금액 차이를 줄이기 위해 반셀프로 진행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직장인이라 현실적으로 퇴근 이후에만 현장 감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반셀프로 진행한다면 공정별로 넉넉히 일주일씩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일정을 잡고 퇴근 후에만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턴키 업체를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 할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반셀프로 전환하는 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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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퇴근 후에만 가신다면 반셀프는 정말 위험할 수 있어요. 특히 샷시나 철거 같은 기초 공정 때 변수 생기면 답 없습니다.
그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예산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이 되네요.
이 사례에서는 샷시 교체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 조적 파티션 같은 설비 공정이 포함되어 있어 공정 간 간섭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감독 시간이 제한적이라면 각 공정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고 다음 공정을 투입시키는 판단 기준을 먼저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평수 구축 했는데 600각 마루랑 9mm 문선 넣으시려면 목공이랑 바닥 공정 조율이 핵심이더라고요.
턴키 견적이 높게 나온 건 아마 디아망이나 600각 같은 고급 자재들이 포함되어서 그럴 거예요. 자재 등급을 조금 낮추면 턴키로도 절충 가능하지 않을까요?
자재 욕심을 버려야 할지, 아니면 몸이 고생해야 할지 갈림길에 서 있네요.
반셀프로 하시면 공정별로 일주일씩 잡으신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앞 공정이 밀리면 뒤 일정이 다 꼬여서 멘붕 오실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공정 계획표는 짜보셨나요? 턴키와 반셀프의 가장 큰 차이는 그 일정 관리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맞아요. 특히 직장인이면 그 스트레스 비용이 생각보다 큽니다.
조적 파티션이랑 시스템 에어컨 들어가면 천장 높이랑 배수 확인 필수입니다. 이 부분 체크 안 되면 나중에 재시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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