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10평대 올수리 턴키 견적 3천만 원, 예산 맞추려면 어디서 줄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30년 된 구축 15평 아파트 올수리를 준비하고 있는 인테리어 초보입니다.
현재 부가세를 포함해 총예산을 3천만 원 정도로 잡고 있고, 턴키 업체 두 곳에서 견적을 받아본 상태입니다. 그중 조금 더 저렴하게 나온 업체의 견적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철거는 욕실과 거실 확장 날개벽, 문과 문틀 등이 포함되어 약 290만 원이고, 설비와 미장은 거실 확장 난방 연결과 욕실 방수 등으로 205만 원 정도입니다. 창호는 2개 교체에 505만 원, 욕실 전체 공사는 361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목공은 거실 확장부 마감과 중문, 방문 2세트, 단열 등을 포함해 455만 원이며, 도배는 실크벽지로 187만 원, 바닥 장판 135만 원, 거실 붙박이장 240만 원입니다. 여기에 전기 조명 178만 원, 폐기물 처리와 동의서 등 기타 비용 188만 원, 공과잡비 350만 원이 추가되어 총 3,100만 원이 나왔습니다. 타일과 필름, 도장 공사는 현재 미진행이라 0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이미 예산을 초과한 상태인데, 공사를 시작하면 추가금이 더 발생할까 봐 걱정이 큽니다. 꼭 필요한 공사는 진행하되, 예산 대비 만족도가 낮을 것 같은 항목을 과감하게 제외해 2,000만 원 후반대로 맞추고 싶습니다.
전체 수리 기준으로 이 정도 금액이 적당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 업체 견적만 비교해도 충분할지, 아니면 한두 곳 더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직접 공사해 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항목을 뺄지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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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15평에 3천이면 타이트해 보이긴 하는데, 공과잡비 350만 원이 생각보다 높게 잡힌 것 같네요. 이 부분 상세 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업체에 다시 물어보려고 합니다. 상세 내역을 받아봐야겠어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예산 최적화를 위해 우선순위를 먼저 구분하시길 권합니다. 창호나 설비, 단열 같은 기초 공사는 제외하기 어렵지만, 거실 붙박이장이나 중문 같은 가구 및 목공 항목은 필요성에 따라 조정하여 예산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는 예전에 비슷한 평수 할 때 붙박이장을 빼고 기성 가구를 넣어서 비용을 많이 아꼈어요. 턴키 가구는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업체 두 곳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최소 세 곳은 받아보셔야 평균 시세를 알 수 있고, 그래야 뺄 항목을 정할 때도 기준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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