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상가주택 올수리, 단열과 방수 공정의 우선순위와 계획 수립 방법
이번에 37년 된 아주 오래된 상가주택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워낙 노후하다 보니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기본 성능을 잡는 것이 급선무인 상황입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공사 내역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방수, 샷시 교체, 화장실 두 곳 전체 수리, 그리고 옥상 화단을 없애고 방수 처리를 하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집이라 단열과 난방 효율을 높이는 것,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턴키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제가 어느 정도 공정 흐름을 알고 있어야 감독이 가능할 것 같아 가상으로라도 공정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다만 제가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이런 노후 주택에서 단열과 방수 같은 기초 공사를 어떤 순서로 배치해야 효율적인지, 그리고 각 공정 사이에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장 감독은 주로 오전 시간에 가능할 것 같은데, 이 정도로 범위가 넓은 공사에서 제가 특히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예산은 1억 미만으로 잡고 있는데, 기초 공사에 집중하다 보면 예산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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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37년이면 정말 뼈대만 남기고 다 하셔야겠네요. 옥상 방수랑 내부 단열은 서로 연관이 크니 꼭 같이 체크하세요.
네, 그래서 옥상 화단 철거부터 먼저 잡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옥상 화단 철거 후 방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부 천장 단열 및 누수 보수 범위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기초 설비와 방수가 끝난 뒤 샷시와 단열재 시공이 이어져야 마감재 훼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오전 감독만으로는 부족하실 수도 있어요. 마감 단계에서는 오후에 빛 들어올 때 확인해야 하는 부분들이 꽤 많거든요.
아, 빛 들어오는 시간대가 중요하군요. 최대한 시간을 조정해 보겠습니다.
상가주택은 일반 아파트랑 다르게 변수가 정말 많습니다. 도면이 정확한지부터 다시 확인해 보세요.
단열에 중점을 두신다면 샷시 브랜드보다 유리 사양과 프레임 밀착도를 더 꼼꼼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유리 사양 쪽을 더 공부해서 업체랑 상담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화장실 두 곳 다 하신다니 배관 노후도 꼭 확인하세요. 방수층 깨졌으면 바닥 다 걷어내야 합니다.
맞습니다. 30년 넘은 집은 덧방보다는 올철거 후 방수 새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죠.
1억 미만이면 기초 공사 비중이 커서 마감재에서 힘을 빼셔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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