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첫 도전인데 공정 순서와 자재 선택, 이대로 진행해도 무리 없을까요
처음으로 셀프와 반셀프를 섞어서 진행해 보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업체마다 의견이 다를 때 제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경험이 없다 보니 합리적인 선택지가 무엇인지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제가 짠 순서와 결정 사항들이 맞는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마루는 구정 그랜드 텍스처나 블론테 중에서 고민 중이고, 벽지는 디아망 회벽 크림화이트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계획한 순서는 이렇습니다. 우선 집이 비워지면 셀프로 천정 몰딩 페인트를 칠하려 하는데, 추천하실 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그다음 마루 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분은 반나절이면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마음 편하게 하루를 잡았습니다.
전기 작업은 조명 탈거, 배선, 타공을 진행하고 시스템 에어컨 설치도 같이 하려 합니다. 마침 도움을 주시겠다는 전문가분이 계셔서 실링팬 보강 작업 등을 배워가며 해볼 생각인데, 에어컨 설치와 동시에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욕실 천장은 SMC나 기존 천장으로 교체하면 다운라이트 설치가 가능하다는데, 욕실당 30만 원 정도라 고민 중입니다.
필름 작업은 도배지와 톤을 맞춰 샷시와 붙박이장, 문틀은 PH540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문 필름을 문틀과 같은 PH540으로 갈지, 아니면 조슈아라이트로 갈지 고민입니다.
이후 마루 시공, 도배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에 중문을 설치하려 합니다. 중문 업체에서는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에어컨은 4기를 설치할 예정인데 삼성과 LG 중 고민입니다. 삼성은 가격이 70만 원 정도 저렴하지만, 무풍 기능의 경우 곰팡이가 잘 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고, LG는 작년 AS 이슈로 가격이 올랐다고 하여 장단점이 모호합니다. 그리고 변기와 세면대 교체는 타일 파손 없이 도기만 구하면 셀프로 가능한 시공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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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전기랑 에어컨 같이 하면 현장이 너무 정신없을 텐데, 일정 조율 잘하셔야겠어요.
네, 그래서 전문가분과 상의해서 최대한 겹치지 않게 조율해 보려고 합니다.
PH540에 조슈아라이트 조합이면 아주 깔끔할 것 같아요. 문까지 다 맞추는 것보다 포인트 주는 게 덜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전기 배선 및 타공 작업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간섭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천장 보강 작업의 범위를 먼저 확정한 뒤 에어컨 배관 경로를 확보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마루 철거 하루 잡으신 건 잘하신 거예요. 변수 생기면 반나절로는 부족할 때가 많거든요.
도기 교체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기존 제품 뜯어낼 때 타일 깨질 위험이 커서 웬만하면 전문가 맡기시는 걸 추천해요.
아, 타일 파손 위험이 크군요.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삼성 LG 고민되시겠네요. 무풍 곰팡이 문제는 관리 방법의 차이라서 사용 습관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천정 페인트는 수성 페인트 중에 냄새 적고 은폐력 좋은 제품으로 고르세요. 직접 하시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맞아요. 특히 천정은 고개를 계속 들고 있어야 해서 정말 힘들어요. 충분한 휴식 시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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