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철거부터 샷시, 시스템 에어컨까지 포함한 반셀프 공정 계획과 일정 적정성 질문
이번에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가 아니라 직접 공정을 잡아서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 제가 짠 일정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전체 철거부터 시작해서 샷시 교체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앞단에 배치했습니다. 11월 첫 주에 철거를 끝내고, 둘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샷시 측정과 발주, 설치 그리고 에어컨 배관 및 실내기 작업을 진행하는 순서로 잡았습니다. 이후 넷째 주부터 12월 초까지 도배, 페인트, 바닥재, 욕실 타일 같은 내부 마감 작업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조명과 가구 배치, 커튼 설치 순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약 한 달 반 정도의 기간을 잡았고, 12월 중순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방과 욕실 부분에 가장 신경을 쓰고 싶어서 이 부분의 마감 퀄리티를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 중입니다.
다행히 11월 한 달 동안은 일을 쉬기 때문에 매일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반셀프가 처음이라 공정 간의 간섭이나 주말 일정을 고려했을 때 이 스케줄대로 무리 없이 흘러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 샷시와 에어컨 설치 시점이 겹치거나 마감 작업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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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체적으로 흐름은 맞는데, 샷시 설치 후에 에어컨 배관 작업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동시에 진행하시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천장 타공 위치가 겹칠 수 있거든요.
현재 계획으로는 셋째 주에 샷시를 먼저 고정하고, 그 뒤에 에어컨 실내기와 배관 작업을 진행하는 순서로 잡았습니다. 이 순서가 맞을까요?
현장 감독이 매일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이네요. 다만 12월 초에 조명과 가구가 들어오기 전, 입주 청소 일정을 어디에 배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 청소 일정을 구체적으로 적지 않았네요. 12월 둘째 주 최종 점검과 보수 작업 이후, 가구 배치 직전에 넣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주방과 욕실에 중점을 두신다고 하셨는데, 타일 작업 후에 마루나 도배가 들어가는 순서인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마감재 순서가 바뀌면 재시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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