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이랑 전기 견적서 받았는데 자재비랑 품수가 너무 많아 보여요
반셀프 준비하면서 견적서를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높게 잡혀서 당황스러워요. 목공 쪽은 제가 보기엔 6~8품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업체에서는 9품에 3일 일정을 잡으셨더라고요. 인건비도 그렇지만 식대나 장비대까지 다 추가되니까 부담이 커지네요.
더이해 안 가는 건 부자재 비용이에요. 각종 철물비로만 50만 원 정도 잡혀 있고, 합판 같은 재료대도 120만 원 선으로 책정됐더라고요. 제가 직접 구매해서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여건이 안 돼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전기 쪽도 제품명이 명확하지 않고 그냥 2인치나 T5, 멀티매입등 이런 식으로만 적혀 있는데 단가가 좀 비싼 느낌이에요. 견적서 금액에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달라고 하시니까 더 헷갈리네요. 여기서 너무 꼼꼼하게 따지면 혹시 작업하시는 분들 기분이 상해서 퀄리티에 영향이 갈까 봐 걱정인데, 다들 이럴 때 어떻게 조율하시나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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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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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품수 차이 때문에 고민 많으시겠어요. 저도 처음엔 제가 계산한 거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었는데, 막상 현장 가면 변수가 많아서 그렇게 잡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렇겠죠? 그래도 9품은 너무 많아 보여서 계속 마음이 쓰이네요.
전기 자재 제품명 안 적어주는 곳 은근히 많더라고요. 저는 그냥 상세 모델명 알려달라고 요청해서 리스트 받았어요.
모델명 요청하면 기분 나빠하시지는 않을까요? 조심스럽네요.
부자재 50만 원은 좀 세 보이긴 하네요. 보통 소모품비로 잡긴 하지만 내역을 좀 더 자세히 달라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재 직접 사다 주는 게 이론적으론 싼데, 실제로는 누락된 거 하나 때문에 공정 멈추면 그게 더 손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맡겼어요.
부가세 포함 여부는 처음부터 확실히 정하는 게 나중에 얼굴 붉힐 일 없어서 좋더라고요.
저도 목공 품수 때문에 실랑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장님 믿고 가느냐 아니면 다른 곳 더 알아보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원래 견적서라는 게 처음엔 좀 높게 잡고 나중에 정산하면서 깎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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