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 계단 제작 시 체크철판 대신 그레이팅 발판을 사용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집 공사를 진행하면서 철제 계단을 제작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보통 많이들 쓰시는 체크철판을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 체크판은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기도 하고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시공 후에 별도로 페인트 칠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래서 각파이프 뼈대를 잡고, 발판 부분만 그레이팅으로 구성해 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레이팅은 기본적으로 아연도금이 되어 나오는 제품이라 부식에도 더 강할 것 같아서요.
혹시 이렇게 그레이팅 발판으로 계단을 만들어 보신 분 계실까요? 실제 사용했을 때 어떤지, 혹은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 적절한 선택일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8
그레이팅은 구멍이 뚫려 있어서 야외나 다용도실 같은 곳에는 좋지만, 실내라면 발가락이 끼거나 먼지가 아래로 다 떨어질 텐데 괜찮으실까요?
아,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설치 위치에 따라 사용감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자재의 용도와 설치 환경을 먼저 구분하여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체크철판은 면이 막혀 있어 하중 지지에 유리하지만 도장 관리가 필요하고, 그레이팅은 배수와 통풍이 목적이라 부식에는 강하나 보행감이나 이물질 낙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치 장소가 외부인지 내부인지에 따라 자재를 선택하시는 순서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외부 계단 할 때 아연도금 제품 썼는데 확실히 녹 걱정은 덜하더라고요. 다만 미관상 공장 느낌이 날 수는 있습니다.
디자인보다는 관리 편의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아연도금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각파이프 뼈대랑 그레이팅 고정할 때 용접을 하실 건지 아니면 볼트로 체결하실 건지도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레이팅은 보통 전용 클립으로 고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확인해 보세요.
저도 페인트 칠 다시 하는 거 정말 싫어해서 고민하시는데 공감합니다. 관리 편한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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