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마감을 가리기 위해 상판 두께를 40T로 높인 선택 | 서울 청량리 아파트
서울 청량리 아파트, 기존 주방 상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자재로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상판 두께를 결정할 때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마주하면 판단이 잘 안 서죠. 래디언스 시리우스 엔지니어드스톤의 두께 설정부터 졸리컷 마감까지의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주방 모습입니다. 흰색 상부장과 회색 타일이 배치된 상태에서 기존 상판을 걷어내고 새로운 자재가 들어올 자리를 준비하는 과정이에요. 창호의 검은색 프레임과 대비되는 밝은 톤의 구성이 시작점을 알립니다.

본격적인 설치를 위해 파란색 보호 필름이 덮인 자재가 들어왔습니다. 상부 수납장을 열어 내부 간섭을 확인하며 정밀하게 위치를 잡는 단계예요. 벽면의 텍스처와 자재가 만나는 지점을 세밀하게 조정하며 기초를 다집니다.
그런데 이 집은 일반적인 20T 두께가 아닌 40T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하부장 뒤쪽까지 타일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 그 빈틈을 가리기 위해 상판의 두께를 높이는 선택을 한 것이죠. 시각적인 두께감은 달라지지만, 지지대를 세워 접착하는 방식이라 안정성 면에서는 얇은 상판과 차이가 없습니다.

완성된 주방 상판은 래디언스 시리우스 엔지니어드스톤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내추럴한 물결무늬가 흐르는 베이지 톤의 자재가 그레이톤 석재 벽면과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냅니다. 싱크볼은 상판 밑으로 감춰지는 언더 시공법을 적용해 주변 오염물을 닦아내기 쉽게 처리했습니다.

정교한 접착을 위해 전용 카트리지와 노즐을 사용하는 시공 장면입니다. 엔지니어드스톤은 무거운 자재인 만큼 접착제가 충분히 경화될 때까지 세밀한 고정 작업이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연결 부위 하나하나가 전체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단계예요.

아일랜드 식탁을 위해 가공된 커다란 사각형 상판이 놓여 있습니다. 금속 프레임으로 수평을 맞추며 자재의 변형 없이 안착시키는 과정입니다. 특히 측판과 상판이 만나는 모서리는 45도로 깎아 맞대는 졸리컷 시공을 통해 이음새가 도드라지지 않게 마감했습니다.

빨래볼이 위치한 공간 역시 동일한 래디언스 시리우스 자재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물 사용이 잦은 곳이라 벽체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상판과 연결되는 뒷턱을 함께 설치했습니다. 자재의 물결무늬가 세면대 주변까지 이어지며 일관된 톤을 유지합니다.
상판 교체를 준비한다면 현장의 타일 마감 범위와 하부장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타일이 끊긴 지점이 있다면 40T 두께의 상판을 고려해 빈 공간을 가리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물이 튀는 구역에는 뒷턱 설치 여부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낡은 상판을 걷어내고 래디언스 시리우스의 우아한 물결무늬로 주방 전체의 인상을 바꾸었습니다. 메인 주방부터 아일랜드, 빨래볼 공간까지 엔지니어드스톤의 일관된 톤과 졸리컷의 정교한 마감이 돋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주방의 타일 마감 상태에 따라 40T 두께의 래디언스 시리우스 상판을 적용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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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빨래볼 공간까지 자재를 통일해서 일관성 있게 맞춘 게 센스 있네요. 뒷턱 설치하면 물 튐 방지에 도움 될까요?
40T 상판 두께로 타일 빈틈 가린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저희 집도 리모델링 때 타일 마감이 애매해서 고민 중인데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어요.
맞아요, 현장 상황에 따라 두께를 조절하면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더라고요!
아일랜드 식탁 모서리 졸리컷 마감이 정말 정교해 보여요. 이음새가 거의 안 보일 정도로 매끈하게 처리된 게 인상적이네요.
정교한 45도 가공 덕분에 연결 부위가 아주 깔끔하게 완성된 현장이었습니다.
래디언스 시리우스 물결무늬가 그레이톤 벽면이랑 진짜 우아하게 잘 어울리네요. 전체적인 톤 매치가 너무 고급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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