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망 벽지 뜯어보니 나온 검은 곰팡이 뭉치
1층 거실 확장하고 딱 1년 됐는데, 최근에 벽지가 조금씩 벌어지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먼지 같은 게 묻어있나 싶어서 닦아냈는데, 며칠 지나니까 틈이 더 커지면서 안쪽에 시커먼 곰팡이가 가득한 게 보였어요.
공사할 때 샷시 이중창으로 바꾸고 바닥에 아이소핑크랑 보일러까지 깔아서 안심했거든요. 근데 거실 벽 뒤쪽은 방이 있다고 해서 단열 처리를 안 하고 시멘트 벽에 바로 도배를 했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나 봐요. 벽지를 뜯어보니 라인을 따라 쭉 곰팡이가 퍼져 있더라고요.
원인을 찾으려고 장판까지 걷어봤는데 바닥은 멀쩡하고 샷시랑 벽이 만나는 코너 쪽에만 곰팡이가 있었어요. 목수님은 코킹이나 에어컨 배관 마감 문제라고 하시고, 도배 사장님은 단열 부족 때문이라고 하시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정말 답답해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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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1층이면 진짜 단열에 집착해야 하더라고요. 저도 확장할 때 뒤에 방 있다고 방심했다가 겨울에 결로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아요.
맞아요. 그때 그냥 단열재 넣을걸 그랬어요. 지금 와서 뜯어보니 너무 후회돼요.
디아망이 두꺼워서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났을 것 같아요. 곰팡이 범위가 생각보다 넓으신 것 같은데 원인 못 잡으면 다시 해도 또 올라오지 않을까요
에어컨 배관 구멍 쪽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경우도 꽤 있더라고요. 외부 코킹 상태부터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목수님이 그 부분을 말씀하셔서 외부 쪽을 한번 살펴볼 생각이에요.
벽지 뜯었을 때 시멘트 벽면 상태는 어땠나요. 혹시 벽 자체가 계속 젖어있는 느낌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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