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사이 애매한 틈새 공간을 수납장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전기 인입 고민

틈***워

방과 방 사이에 깊이가 애매하게 남은 공간이 있는데, 이걸 그냥 두기보다 수납장으로 활용하고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저희 집처럼 K-아파트 구조에서 흔히 보이는 그런 애매한 공간인데요. 기존에 선반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깊이가 딱 수납장을 넣기에 적당한 수준이라 이 기회에 제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너무 큰 공사를 벌이고 싶지는 않아서 내부 프레임은 기성 제품인 이케아 팍스장을 활용하고, 문짝만 따로 제작 도어로 맞춤 시공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름보다는 도장 도어로 마감해서 텍스처 없는 깔끔한 면을 표현하고 싶고, 손잡이 없는 홈 파기 디자인을 적용하고 싶어서 제작 도어를 고려 중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전기 작업입니다. 수납장 내부를 다이슨 청소기 충전 스테이션으로 쓰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장 안으로 콘센트를 새로 빼야 하거든요. 맞은편 벽을 뚫어서 전선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가능할지, 그리고 스위치 위치를 앞으로 조금 빼서 달라고 요청드리는 게 무리한 요구일지 궁금합니다.

주방 가구 시공하면서 이 부분을 같이 요청드리면 철거부터 문짝 제작, 콘센트와 스위치 인입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진행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현관 바로 옆이라 창고까지 가지 않고 롤휴지나 아이들 간식 같은 걸 바로 수납하려는 목적이라 꼭 구현하고 싶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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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화***후3시간 전

도장 도어면 정말 깔끔하겠네요. 혹시 생각하시는 화이트 톤이 어떤 느낌인가요? 노란기 없는 웜화이트면 디아망 같은 벽지와 찰떡일 텐데 기대됩니다.

틈***워2시간 전

맞아요, 딱 그런 느낌을 원해요. 너무 차갑지 않으면서도 노란기는 쏙 뺀 웜한 화이트로 맞추려고 계획 중입니다.

전***요3시간 전

맞은편 벽 뚫어서 콘센트 가져오는 건 전기 사장님들께 미리 말씀드리면 충분히 가능할 거예요. 다만 스위치 위치 옮기는 건 현장 상황 봐서 결정될 것 같네요.

반*끝2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가구 설치 전 전기 배선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먼저 맞은편 벽의 전선 인입 경로를 확인하고, 가구 프레임이 들어올 위치에 콘센트 박스를 매립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이후 가구 설치 시 전선이 씹히지 않도록 타공 위치를 정밀하게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틈***워2시간 전

아, 가구 프레임 들어가기 전에 전선 작업부터 끝내야 하는군요. 순서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증2시간 전

현관 옆에 청소기 스테이션이랑 팬트리 공간 만드는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비슷한 공간 있는데 그냥 액자 걸고 말았거든요. 부러워요.

목***자2시간 전

이케아 팍스에 맞춤 도어 조합하시는군요. 혹시 도어 제작 업체는 어디서 알아보셨나요? 저도 비슷한 계획 중이라 궁금합니다.

디***인2시간 전

손잡이 없는 홈 파기 디자인은 정말 예쁘지만 비용이 좀 올라갈 텐데, 그래도 도장으로 가신다면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미***프1시간 전

동감합니다. 필름으로는 그 특유의 매끈한 면 표현이 안 되더라고요.

현***이1시간 전

주방 업체에 같이 요청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따로 부르면 철거, 목공, 전기 다 따로 잡아야 해서 일정 맞추기 너무 힘들거든요.

집***왕1시간 전

콘센트 위치 잡으실 때 다이슨 충전기 어댑터 크기 고려해서 여유 있게 공간 확보하세요. 너무 타이트하면 나중에 꽂기 힘들 수 있습니다.

구***러1시간 전

기존 선반 깊이가 애매했다면 차라리 다 걷어내고 새로 짜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 팍스 활용하시면 가성비는 확실히 챙기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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