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거실 아트월과 천장 몰딩 직접 제거 후 나타난 돌발 상황 대처법 질문입니다

체***줘

구축 아파트 거실의 대리석 아트월과 체리색 몰딩을 직접 제거하며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탄화 철거가 가장 좋겠지만, 빠르게 지우기 위해 대리석 크기에 맞춰 시트지를 붙여 보았는데 벽면 자체가 일자가 아니라 재단을 정확히 해도 삐뚤어서 고생 중입니다.

아트월 부분에는 디자인 아트월 자재와 전용 접착제를 사용해 붙였고, 하단 걸레받이를 제거하니 시멘트가 드러나 결과적으로 2단 걸레받이 형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발코니 확장 후 남은 벽면의 갈매기 몰딩을 철거했을 때였습니다. 몰딩 뒤에서 예상치 못한 검정 대리석이 나타나 당황스러웠는데, 일단 시트지 덧방과 이어붙이기로 눈속임을 해둔 상태입니다.

천장 쪽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화이트 몰딩이 부서져 있어 교체하려 했으나 잘 잘리지 않아 이중 천장 몰딩 형태가 되었고, 모서리 몰딩 제거 후 움푹 파인 곳은 퍼티 작업 후 각도톱으로 45도 마감을 시도했습니다. 등박스 안쪽은 에어타카가 없어 접착제로 붙이다 보니 틈새가 벌어진 곳이 생겼습니다.

천장 도배지를 떼어내니 구멍들이 보여 클리어 파일 조각으로 메우고 타일 붙이듯 단타로 도배를 마쳤습니다. 기둥 부분은 각재를 본드로 붙이고 주문한 목재로 막은 뒤 도배를 했으며, 반대쪽 벽에서는 갑자기 모자이크 타일이 나와 철거 대신 단열 실크벽지로 덮어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며 진행했는데, 이런 식으로 덧방하거나 메워서 마감했을 때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혹은 더 나은 판단 기준이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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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각***보3시간 전

45도 칼각 잡는 게 진짜 어렵죠. 저도 각도톱 처음 썼을 때 틈 벌어져서 멘붕 왔는데 공감됩니다.

체***줘2시간 전

맞아요. 저도 틈새 벌어진 거 보면서 한참을 허탈하게 쳐다봤네요.

몰***꾼2시간 전

갈매기 몰딩 뜯었을 때 검정 대리석 나오는 거 진짜 구축의 정석이네요. 그걸 시트지로 가리신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반*끝2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나타난 숨은 자재(검정 대리석, 모자이크 타일)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그 위에 바로 덧방을 할지 아니면 완전히 제거 후 평탄화를 할지 결정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특히 천장 구멍을 파일 조각으로 메운 경우, 도배지 무게나 습도 변화에 따라 해당 부위가 도드라질 수 있으니 주의 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요2시간 전

클리어 파일로 구멍 메우신 건 처음 보네요. 아이디어는 좋으신데 나중에 도배지 들뜨지는 않을까요?

시***인2시간 전

벽이 일자가 아니면 시트지 작업할 때 정말 힘들죠. 저도 예전에 삐뚤어진 벽 때문에 덧방하다가 포기한 적 있습니다.

시***인1시간 전

아, 제가 방금 댓글 달았는데 다시 보니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단***고1시간 전

모자이크 타일 위에 단열 벽지 붙이신 건 탁월한 선택 같습니다. 철거했다가 벽면 다 무너졌으면 더 큰일 날 뻔하셨어요.

본***이1시간 전

에어타카 없이 접착제로만 버티신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틈새 벌어진 건 실리콘으로 살짝 메우면 티 안 날 수도 있어요.

구***기1시간 전

원래 셀프는 하면서 배우는 거죠. 완성 컷 올라오면 정말 뿌듯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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