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구축 32평 전체 수리 공정표와 예산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96년도에 준공된 32평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올수리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턴키로 진행할 예정인데, 제가 생각한 공정 순서와 예산이 현실적인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 공사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거실과 작은방 확장, 그리고 현관과 주방의 수납 효율입니다. 확장을 하면서 난방과 단열 작업을 새로 하고, 오래된 가지관과 분배기도 함께 교체할 생각입니다. 현관은 거실 쪽으로 조금 확장해서 공간을 넓히고 중문을 설치하려 합니다.
주방은 싱크대를 전체 교체하고 타일은 덧방으로 진행하며, 상부장 하단에 T5 조명을 추가해 밝게 만들 계획입니다. 욕실의 경우 거실 욕실은 전체 수리를 하되 젠다이 상부는 대리석 없이 깎기 마감으로 깔끔하게 가고 싶고, 안방 욕실은 타일은 그대로 두고 도기와 거울, 수납장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샷시 교체부터 시작해 철거, 목공, 타일, 필름, 페인트, 욕실 세팅, 도배, 바닥재, 싱크대, 가구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에 청소와 베이크아웃 기간을 거쳐 입주하는 일정입니다.
예산은 가전을 포함해 4,5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이 정도 범위의 공사를 진행하기에 적절한 금액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심시간과 퇴근 후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뿐이라, 이 일정대로 진행했을 때 무리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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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96년도 구축이면 분배기 교체 결정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누수 터지면 답 없습니다.
맞아요, 연식이 있다 보니 설비 쪽을 제일 먼저 챙기게 되더라고요.
예산 4,500에 가전 포함이면 샷시 전체 교체하고 확장까지 하기에 조금 타이트해 보이는데, 자재 등급을 낮게 잡으신 건가요?
이 사례에서는 샷시와 철거가 초반에 배치되어 기초 작업이 먼저 이루어지는 구성입니다. 다만 확장부 단열 작업 후 목공 마감이 이어지는 순서인지, 그리고 타일 덧방 후 필름 공정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현관 확장해서 거실로 올리시는 부분은 목공 작업 때 가벽 설계를 꼼꼼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방 욕실 도기만 교체하신다고 했는데, 기존 타일이랑 색상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체크해보세요.
T5 조명 추가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주방이나 욕실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공감합니다. 특히 상부장 하단 조명은 실용성 면에서도 최고죠.
바닥재를 강마루로 정하셨는데, 확장부 단열이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결로 생길 수 있으니 단열재 두께 꼭 확인하세요.
베이크아웃 기간을 이틀 정도 잡으셨는데, 가능하다면 조금 더 길게 잡으시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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